[올레KT] 2G 종료후 ->3G 전환시 14만4천원먹고 떨어지라고??




olleh ~ KT 2G 고갱님 2달 후 2G 서비스가 종료된 3G 로 이동시 14만4천냥 드릴테니 먹고 떨어지셈~

olleh ~olleh ~olleh ~olleh ~

KT 신났죠? 올레~ 올레~ 거리고 있을듯.....

현재 KT 2G 사용자가 100만~110만 되는 줄 알고 있는데 3G 에 올인하겠다고 올해 뜬금없이 몇개월 남겨놓지도

않고 2G 를 서비스 해지 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몇만명도 아니고, 100만정도의 사용자를 정말 호구로 봤다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2G 에서 KT 3G 로 이동시 보상차원으로 14만 4천원 정도의 보상책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14만4천원의 대한 보상책은

현재 KT 2G -> Kt 3G 로 전환시 위약금과 휴대폰 할부금 면제와 매달 6천워씩 24개월 요금할인을 해준다는 겁니다.

여기서 웃긴건, 사용자가 임의로 서비스를 중지하는 것도, 아니고 몇개월 남겨놓은 시점에서 KT 에서 2G 서비스를 없앤다고

해놓은 상황에 졸지에 2G 서비스가 안돼 사용할 수 없는 사용자들은 위약금과 휴대폰 할부금 자체를 내지 않아도 되는데

그걸 마치 자기들이 해결해준다는 마냥 말을 한다는겁니다.

위 보상체계를 방통위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정책에 소비자만 바보되는 꼴이죠.

KT 가 KTF 를 먹으면서 현재의 이상태까지 오면서.. KT 답다 꾸준하다.. 공기업의 마인드를 버리지 못한다

참 말 많죠. 역시나 단칼에 모든걸 깔끔하게 해결합니다. 예외도 안줍니다. 기준도 없습니다.

그냥 돈안돼?.. 그래 하지마!!..

새로운거 해볼까? 그래 하자!!..

그렇죠, 전형적인 예전 공무원 마인드..

예전 SKT 가 아날로그를 없애면서 끝까지 남아있던 몇만 회원에게 해주었던 보상에 비하면 정말 이것들이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구나... 로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당시 아날로그에서 현재의 2G 로 넘어올 때랑, 제대로 된 3G 조차 망이나 음역지역이 서울 안에서도 쑤두룩할만큼

제대로된 서비스를 하지도 않으면서 3G 에 올인하겠다는 것은 결국 지들이 말한 2G 망 에 들어가는 돈이 비싸니

아예 없애겠다는 것인데, 예외나 유예기간을 전혀 주지도 않고, 단 몇개월 남겨놓고 저지른 일에 대한 보상이

14만4천원이라뇨......

소비자들은 그냥 통신사를 옮기는게 답인듯 싶습니다.

이런 썩어빠진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KT 는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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