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스마트폰] 삼성·엘지 등 제조업체가 직접 판매 (블랙리스트)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전화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팬택, 모토롤라 등에서 직접 생산을 하고 판매를 하는

블랙리스트로 판매 방식이 바뀐다고 합니다.

시행은 정부가 이통통신의 가격을 내리기 위한 방침으로 내린 것인데.

이동통신 업체들이 ‘화이트리스트’란 장치를 만들어 제조업체들의 직접 판매를 사실상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통신 업체들의 돈줄이 점점 끊기기 때문이죠. 제조사 보다 이동통신사의 힘이 너무 커진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이죠.

내년부터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직접 소비자에게 단말기를 판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가 화이트리스트를 휴대전화 가격 경쟁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규정해 폐지 결정을 하기로 했답니다.





아직 확정된 판매 방식은 아니고, 아마도 두 생상의 길로 갈듯 싶어집니다.

단말기를 직접 출고가로 구매하여, 자신이 원하는 통신사로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며..

지금과 동일한 화이트 리스트 로 약정할인을 통하여,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 있죠





그런데 꼭 무조건 국내 통신사들이 하고 있는 화이트리스트가 나쁜면은 아닙니다.

비단, 휴대폰을 분실하였을 때 분실신고를 통하여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과 추적이

가능하지만 블랙리스트로 바뀌면 외국처럼 분실한 폰을 주운 사람이 그냥 유심만 바꿔 꼽으면

아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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