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연희 출연, 동냥방송 연예인 굴욕 재미


한끼줍쇼 이연희 출연, 동냥방송 연예인 굴욕 재미


한끼줍쇼가 방송을 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그렇기에 망원동에 재입성을 통해 1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 한끼줍쇼.




출연진은 차태현과 이연희다.

오랜만에 예능에서 보는 이연희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지만, 이젠 식상하고 재미를




느끼기엔 부담스러운 부분이 더 많은

한끼줍쇼에 등장을 했다. 예전 만큼의 한끼줍쇼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은 별로 없는가보다.


(JTBC) 홈페이지 예고편 캡쳐

많은 네티즌들이 한끼줍쇼를 평가절하하고 있다.

처음에는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지만

방송이 거듭될수록 예고편이나 방송의 모습도




거의 비슷한 포맷이다. 출연하는 출연진들의

인지도를 평하절하 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강호동과 이경규의 모습이 대부분이다.




연예인 굴욕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희열감을

느낀다고 할까? 그리고 마치 동냥이나 하듯이

여기저기 어슬렁 거리는 모습속에 지루함을

많이 느끼고들 있다.


(JTBC) 홈페이지 예고편 캡쳐

JTBC 가 늦게 뛰어든 사업자인 만큼 그만큼

색다른 예능 포맷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줄만 하지만 갈수록 점점 산으로




가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질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강호동의 전매특허 소리 지르는 것은 여지없이




다시금 또 등장을 하는 모습을 보면 오버액션

때문에 솔직히 이제는 식상함마져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연예인들이 우리집에 찾아온다고?

당연히 믿을 수 없다. 그런것을 가지고

일반인들의 반응을 보고 즐긴다.




뭐 실제 방송에 나오는 것을 해당 일반인들이

승인을 해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인이나

연예인들의 굴욕이 주된 포인트로 등장을 하니




그런 부분이 이젠 좀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직접 이경규와 강호동이 나서서 

진행을 하고 연예인들은 뒤에서 보조 역할 해야

하지 않을까?



식상하다는 표현들이 많은 이유가 바로

1년이 넘도록 특정 부분에 너무 집착되는 예고편과

방송에서 그런 것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연예인의 굴욕, 동냥 방송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고 있는

한끼줍쇼. 차라리 여러 집들로 부터 신청을 받아

갑자기 들이닥치는 방송의 포맷이 더 낫지 않을까?




연예인과 함께 한끼를 해결하는 것이 일반인들에게

갑작스럽게 찾아가서 연예인 인지도를 따지는 것보다

오히려 기대감을 표출하는 방송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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