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사기 일부 유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사기 일부 유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자신의 그림 화투 대작 의혹을 받았던 조영남이

1심에서 대작의혹에 관해 사지 일부 유죄 인정을

받음으로 인해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뭐 또 조영남 본인은 이런 1심에 대해 항고할 것이

분명하며 자신의 무고를 받기 위해 나올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미술계의 썩어빠진 관행이라는 말은 제발 어디서든

사용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놈의 관행은 어떤 분

야든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한다.



대작도 미술계의 관행이라고 하면 직접 그린 그림도

아닌데 누가 그사람의 이름만 보고 그림을 구입했다면

이것은 엄연한 사기가 아닌 것인가?




그런데 미술계에서 이런 대작은 관행처럼 이루어진

다고 하니 참 할 말이 없다. 비싸게 주고 사도

그사람의 그림이 아닌 대작의 그림이 될텐데 말이다.




여기에 사기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17명

에게 판매한 그림을 속여 판매해서 1억이 넘는

돈을 챙겼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조영남 본인이 직접

그리지 않았다면 구매를 하지 않았거나 높은 가격으로

구입을 하지 않았을것이라고 말을 했다.



나 같아도 그사람의 인지도와 이름을 보고서 비싼 돈을

주고 그림을 그렸는데 알고보니 그건 직접 그린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대작이었다고 하면 얼마나 열 받겠는가.




이런 것을 관행이라고 얘기를 한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못한 미술계의 잘못된 판단이 아닌가. 물론 그들만의 

리그에서 그런 것이 관행이라고 할 지언정 일반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관행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림 = 그럼 전부라는 것을 보면 조영남이 직접 그림을

그려야 그사람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부품처럼 계열사 제품을 다 조립해서 삼성이란

이름으로 만들어 파는 것과는 솔까말 다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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