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번 버스 기사 마녀사냥 아기엄마 CCTV 비공개 요구?

240번 버스 기사 마녀사냥 아기엄마 CCTV 비공개 요구?

현재 240번 버스에 대한 논란이 굉장히 커지고 있다.

최초 이런 글이 올라온 곳을 보면 왜 이렇게 일방적으로

한쪽에 치우처진 민원과 함께 단체 민원을 넣으면서

이런 일이 발생을 했는지 모르겠다.

 

위 내용이 특정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 쭉 퍼저나간 내용이다.

이 내용은 순식간에 온라인에 퍼졌고, 240번 버스 기사는 마치

나쁜 사람 처럼 그려져 버린 상황이 만들어 졌다.

이에 버스 기사 딸이라는 분이 직접 인터넷에 글을 썻지만

반전의 시작은 되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반신반의였다.

 

그래서 CCTV 를 공개하자 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애기 엄마 측에서 CCTV 공개를 거부했다는(?) 얘기도 나왔고

실제 버스기사를 고소하기 위한 경찰서 방문도 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기사는 순식간에 각종 언론에도 무차별하게

퍼져나간 사이. 진실 공방을 하기 위해서는 CCTV 만을

확인 하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4살 아이라는 아이도 7살 정도가 되어

보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었고, 실제 7살인지

 

만7 살로 초등생 2학년 정도의 아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갑자기 애초에 아기 엄마가 주장하던 것이 모든 것이 거꾸로

반대로 되어가는 내용이 되어 버린 것이다.

결국 이번 사건도 버스기사의 잘못이라기 보다

아기 엄마의 잘못된 주장과 인테넷에 올린 후 자신의

 

주장을 다른 사람들이 모두 동의를 해버린 결과다.

그럼 진실은 무엇일까? 알려진 것과 다르게 알려진

내용을 한번 살펴보자.

 

실제 CCTV 와 운행기록을 살펴본 후 나온 결론은

아이와 엄마가 버스에 탑승을 하고, 승객들이 많아서 조금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엄마와 떨어져 있던 아이가 먼저

내렸고, 그사이 문은 무려 16초나 열려 있었지만 엄마는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문을 닫고 버스는 출발한 상태에서 엄마는 그제서야 버스에서

아이는 찾는 것이 CCTV 에 나타났다고 한다.

출발 후 10초 정도에 기사에게 알리고 있는 엄마.

당시에 운행중인 240번 버스는 2차선으로 진입을 한 상황이었고

이런 상황에서는 내려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마지막 차선도 아니고 규정에도 어긋날뿐만 아니라 출발한지 20초

후에 다음 정류장에서 엄마를 내려준 것이다.

아기 엄마는 광진경찰서에 기사 처벌에 대해 문의한 것도

사실이며, 전화로 CCTV 공개를 절대 안되고 모자이크 처리를

해도 절대로 비공개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회사와 기사한테 직접 사과 요청까지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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