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커피스미스 손태영 재판 합의금 받은것이다

김정민 커피스미스 손태영 재판 합의금 받은것이다

탤런트이자 가수 출신인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인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과의 재판이 진행이 되었다.

현재 김정민을 협박 금품 갈취 혐의로 기소를 당한

손태영 대표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한다.

 

 

 

사실 김정민으로 오래전부터 방송을 통해 연예인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직업이 노홍철과 박경림

처럼 딱히 직업군이 없는 연예인인줄 알았던 탤런트와

가수 출신이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ㅁ-

 

 

 

용감한 기자들에 패널로서 색다른 유머를 남다르게

보여주었던 그녀였는데 방송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렇게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으니

재판을 통해 이기든 지든 이미지 타격은 어쩔 수 없겠지.

 

 

전 남친인 커피스미스 대표와의 사이에서 공갈혐의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첫 공판에서 돈을 받은 사실에 대해선

인정을 했지만 나머지 것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을 했다는 전언이다.

가장 안좋은 방법으로 치사한 방법을 사용했다.

연예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을 때

 

 

그런 사생활을 공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하여 가장

치명적인 부분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며 협박을 했다는 점이고

협박하는 과정에서 1억6000만원과 함께 물품도

갈취를 했다고 하는데, 얼마나 돈이 많아야 이정도의 돈이

오고가는 것일까...ㅠㅠ

 

 

뭐... 이번 사건이 공론화 되면서 두사람 모두 큰 타격을

입게 된 만큼 공판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는 거의 뻔하다.

공갈 협박에 의한 부분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김정민이

이기는 재판일 수 밖에 없겠지만,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닌게

되어버린 이번 공판은. 공인으로서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

 

 

에게 이렇게 큰 타격은 따로 없을 듯 싶다.

연예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에게 많은 돈을 쓰고 선물도

사주고 하지만 헤어졌다고 그걸 돌려달라고 하는 것은

최근 분위기 속에서도 그다지 깔끔하지 못한 평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 같다. 물론 그 단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분명 다를 수는 있겠지만 평가는 대중들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