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진지희 잘 큰 아역배우 빵꾸똥꾸

해피투게더3 진지희  잘 큰 아역배우 빵꾸똥꾸

아역배우 출신의 진지희, 우리는 그녀의 이름보다 더 많이

부르는 것이 있다, 바로 빵꾸똥꾸다 그만큼 진지희를 대표하는

수식어 처럼 쫓아다니는 단어다.

 

어디서 본 것이지만 진지희는 빵꾸똥꾸란 단어를 싫어한다고

하는 것 같았는데, 그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고 성인이 되고

숙녀가 되어도 아직까지 아역 탤런트의 진지희 모습이

남아 있어 성인 배역을 맡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 때문일까.

 

이런 일은 실제로 많은 아역배우 출신들이 겪는 문제다.

쉽게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바꾸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일부 아역배우 출신은 성인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빨리 바꾸려고 한 적도 있지 않은가.

해피투게더 3 에 출연한 진지희는 박서준의 나랑 사귀자는 말에

실제로 심쿵을 했다고 한다. 박서준 정도의 외모라면 누구나 다

그러지 않을까 싶다.

올해 199년생인 진지희는 18~19살로 아직 성인이라고 부르진

못하지만 충분히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은 느낌이다.

 

20초중반이 되서도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지 못한 배우들이

많은 것과 달리 그나마 어렸을 때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서

성장을 하여 잘 컸다는 얘기도 많이 한다.

꼬꼬마였던 진지희가 수준급의 걸그룹 댄스를 소화하는 것을

보면 어엿한 성인이 다 되었을 정도로의 잘 큰 모습.

 

 

드라마의 인기를 꼭 모든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빵꾸똥꾸로 귀여운 악역 아이의 캐릭터를 소화 했고

상당히 재미있는 캐릭터였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씻을 수

없는 안티카페가 생길 정도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당시 아이에게 무슨 그렇게 안타까페까지...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무조건 내가 싫으면 다 싫은 사람들인지 몰라도

상대를 봐가면서 안티카페를 운영을 하던가 해야지 불과 어린

아이의 연기 하나 때문에 안티카페까지 만들어 성장하는

아역 배우에게 안티 활동을 했던 사람들도 이젠 30대는

다들 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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