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 부산 아산 강릉 이것도 유행인가

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 부산 아산 강릉 이것도 유행인가

부산 여중행 집단 폭행에 이어 인천과 강릉, 아산 집단 폭행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을 했다. 물론 이것이 시작일 뿐이란

생각은 했었다. 감추었고 크게 일을 벌이지 않기 위해

물밑에서 열심히 무엇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아직까지

 

이런 범죄에 대한 인식이 경찰 자체도 제대로 가지고 있질

않다는 것을 이번 부산 사건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는가.

부산 아산 그리고 인천에 이어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도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물론 이번 사건 역시

기존의 사건 덕분에 알려지기 시작을 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13~14살이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이다.

도대체 이 나이 때의 출산할 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왜

반복된 폭행 일들이 이렇게 많은 것일까.

이번 사건에 가담한 가해자만 무려 9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번 사건 역시 자신의 아이가 신고를 하지 말라고

말리는 바람에 늦게 신고를 했다는 점이다.

부모들이 알 수 없는 그들만의 문화도 있을테고

함께 생활을 해야 하고, 신고로 인해 왕따를 당하는

여러 문제점 때문에 오히려 피해자는 더욱 더 비참한

일상을 살게 되고, 가해자들은 더 떳떳하게 사는 웃기고

골때리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연출이 되기에 이 모든

 

지역의 사건이 다 비슷하다는 점을 놓고 보면

근본적으로 교육청에서의 이런 실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다는 것과 경찰들의 제대로된 조취, 그리고

검찰이 어차피 구속안되니 합의보라는 말 등

우리가 그렇게 소년법 개정을 하라는 이유가 이런 문제

때문에 아니었는가?

 

이어 서울 사건의 경우 너무 열이 받는게 가해자들의 태도다.

조사를 받으라고 하니, 경찰 조사 당시에 성형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남자 친구와 놀러를 가야한다는

이유 만으로 수사에 협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가해자가 떵떵 거리고 사는 나라다.

이런 정신 상태를 가진 가해자들의 행동을 제대로

법치국가에서 그정도의 강제로 조사 하나 꾸미지 못하는

행태를 보고 있자면, 기가 막힐 노릇인 것이다.

오죽하면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하질 않는가..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다

살인을 해도 돈으로 해결하고 그 어떤 무섭고 강력한

범죄를 저질러도 모두 권력과 돈으로 해결되는 나라가 아닌가.

그런 나라에서 소년법 하나 개정하는데 절대 하면 안된다고

가해자 입장에 서서 얘기를 하는 정치권을 보면 참..

이게 제대로 서 있는 나라인가 싶을 정도다.

부산, 강릉, 인천, 아산 그리고 서울에서도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 일어 났지만 난 자신한다.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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