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25% 요금할인 정부 강행, SKT KT U+ 어쩌나

이통3사 25% 요금할인 정부 강행, SKT KT U+ 어쩌나

엄청난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이통3사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5% 요금할인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을 하면서 법적인 조취까지

하겠다고 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25% 요금할인을 강행

한다고 하였고 다음달부터 신규 약정을 하는 사람에게

한해서 25% 요금할인을 시행하기로 했다.

 

기존 약정할인 20% 에서 5% 올렸다고 기업이 휘청거릴

정도의 문제가 나타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통3사는

요금 할인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각종 혜택은 없이 어차피 동일한 망으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꼼수를 계속 부려 넣어 심지어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지만 말이 무제한이지 15GB / 10GB 처럼

용량 제한을 두고 이 용량을 다쓴 후 매일 같이 QOS

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말도 안되는 꼼수를 부리면서

정작 요금 할인 혜택에 대해 정부에서 강하게 압력을

가하면서 진행을 한다고 하니 마치 기업이 무너질 것 같은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있는게 현재의 이통 3사다.

기본료 폐지도 안돼 5% 요금할인 인상도 안돼

그러면서 영업이익에 지장이 크다고 하고 있다.

그동안 이통 3사의 영업이익은 단통법 시행과 함께

엄청난 이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도 배가 많이 불렀다는 것밖엔.......

이럴바에 정부에서는 주파수를 다 회수해버리지..

기존의 20% 요금할인 역시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약정할인을 하면 유심 기변에 대한 문제점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든 고객들을 불편하게 하기 위한 것들의

장치를 해두고서 꾸준히 높아지는 영업이익을 내고 있음에도

왜이렇게 생색을 내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유심 기변 자주 하는 사람들에겐 25% 요금할인이라고

해도 가입하지 않을테고 또 단말기 분실이라도 하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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