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영화 리얼 배드신 짤방이 돌아다닌다고?

설리, 영화 리얼 배드신 짤방이 돌아다닌다고?

영화 리얼에 출연한 설리의 이슈는 끊이질 않는 모양이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의 배드신 때문에 더더욱

관심과 이슈가 집중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애초에 영화 홍보 현장에서 말한 것처럼 파격적인 배드신의

경우 실제로 상당히 짧은 2초, 3초, 5초  정도 상당히 짧다는 것이 후문이다.

 

결국 파격적인 배드신은 그냥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설리를 활용한 노이즈 마케팅이었단 것인가.

그나마도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하지만 대역도 썼다고 한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이돌 설리의 출연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설리의 모습을 이용한 영화 마케팅.

엄청난 이슈가 될 것처럼 파격적인 배드신과 대역 없이 모든 것을 소화했다고 한 것 모두가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알려진 것 떄문에 아마 영화에 대한 평가가 안좋지지나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뭐 마케팅을 어떻게 하든 왜곡을 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을 해야 하지만, 최근 여러분야에서 항상 과도하고

파격적이고 이상한 노이즈 마케팅들이 많은데, 이런 류의 마케팅이 곧장 흥행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말이다.

어제 오늘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글이 있다.

설리의 영화 출연작인 리얼의 배드신 짤방이 돌아다닌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누군가 보았고, 재작을 하였으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VOD 시장에 나오지도 않았고

현재 극장에서 개봉을 하고 있는 작품인데 어떻게 딱 그 부분만 짤방으로 만들어서 돌아다닐까.

루머성 글인지 누군가 악의적으로 퍼트린 것인지는 몰라도, 누구도 봤다는 사람은 없고

전부 돌아다닌다고만 하고 있다. 짤방이란게 어디에 거재가 되면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에

이런 것도 영화의 마케팅 일환인지 갑자기 궁금해 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