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음주운전, 바람 잘날없구나

김현중 음주운전, 바람 잘날없구나

한동안 여자친구와의 임신, 폭행 그리고 유산, 군대까지 한참 시끄러웠던 김현중이 군 제대를 한 후 1달도 채 되지 않아 또 구설수에 오른 상황이다. 이번에는 음주운전 사건이다. 송파 방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입건이 되었다는 소식인데 군 제대한지 이제 1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이런 사고로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문제는 안그래도 이미 큰 사건으로 인해 시끄러웠고 한동안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황에 군제대 후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바로 사고를 쳤다는 점이다.

여기에 4월 29일에 팬미팅까지 잡아 놓고 있었다는 점이다. 여자친구와의 사건으로 인해 본인이 진실이든 아니든 꽤 시끄러웠기에 이렇게 빨리 다시 복귀를 하는 늬앙스를 풍겼다는 것 자체도 많은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을텐데 음주운전이란 사건으로 또 한번 시끄러운 상황, 바람 잘날없는 상황이다.

 

4월 팬티밍튼 취소를 하고 자숙을 한다고 해도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김현중의 이미지는 완전히 바닥을 치지 않을까 싶다. 반성하고 있다고 하지만 과연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으로 말해보자면 과연 이게 반성을 하고 있는 모습인가? 싶다.

또 문제가 되는 것은 알콜농도는 높은데 맥주 2캔밖에 먹지 않았다는 것과, 소속사의 입장 표명도 축소시키려는 느낌이 강했고 그런 소속사가 말하길 김현중이 반성하고 있다는 말 자체도 믿음이 가질 않는 상황이다. 이미 많은 네티즌들이 맥주 2캔이란 얘기에 발끈하여 성난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김현중의 연예계 복귀는 상당히 힘들것으로 보여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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