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8명 탄 화물선 남미에서 연락두절 카톡 내용 긴박함

한국인 8명 탄 화물선 남미에서 연락두절 카톡 내용 긴박함

세월호 사건이 마루리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 한국인 8명이 타고 있던 화물선이 남미 우루과이 근처에서 침수가 되어 침수 사실을 카카오톡을 통해 긴급하게 알린 뒤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을 보니 상당히 긴박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글자를 타이핑하는 것 자체가 너무 위급하게 느껴져서 오타가 일어난 상황에 급히 타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연락을 받은 사람은 인마셋으로 통화를 하자는 내용으로 답변을 보냈지만 그 이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모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선장을 비롯해 기관사와 항해사를 포함해 한국인 8명 그리고 필리핀인 16명등 총 24면이 타고 있었던 만큼 이번 침수사건에 대한 빠른 조취와 해당 당국의 신속한 처신을 바라는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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