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3 아닌 보급형 홍미3 (Redmi 3) 10만원대에 선보인다.

 

 

샤오미 홍미노트3 아닌 보급형 홍미3 (Redmi 3) 10만원대에 선보인다.

샤오미가 홍미노트3 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더 더렴한 스마트폰인 홍미3 를 출시한다. 홍미2 의 후속작인 제품으로 홍미노트3 보다는 스펙이 조금 낮은 사양을 갖추고 있다. 홍미3의 경우 699위안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불과 12만원대에 출시를 한다는 점이다. 이정도 금액이라면 국내에 들어와도 비싸야 15~16 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홍미노트3 를 사용하고 있는바 중국산 스마트폰의 가성비는 생각보다 좋은 부분이고, 라이트한 사용자라면 홍미3 정도 스마트폰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

 

스펙은 5인치의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1.5GHz 옥타코어 AP 를 탑재, 2GB / 16GB 메모리와 4000mAh 배터리를 채용 안드로이드 5.1.1 기반의 MIUI7 탑재를 하였다. 요즘 핫한 아이템인 홍미노트3 에 비해 스펙이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MicroSD 슬롯도 제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미노트3 도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구입하려면 20만원이 살짝 넘어가는 금액이긴 하다. 하지만 배터리 일체형과, 5.5 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크기가 좀 큰 것이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인데 5인치의 제품에 라이트한 사용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단말기인 홍미3 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