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Surface book) 스펙/사양/가격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Surface book) 스펙/사양/가격

MS 가 서피스4 프로와 함께 동시에 출시를 한 최초의 MS표 노트북인 서피스북이다. 두께의 경우 슬림함은 없지만 태블릿과 도킹의 만남을 통해 분리형 제품으로 출시를 한 것이 특징이다. 맥북 13인치를 겨냥한 느낌의 늬앙스가 많았던 점을 비교해도 상당히 흡사한 두께와 크기를 갖추고 있다.

인텔 6세대 코어 i5 / i7 을 탑재할 예정에 8GB / 16GB 메모리를 사용하게 된다.

여기에 인텔 내장그래픽과 엔비디아 그래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도특한 구성은 도킹 분리 후 사용할 땐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작동하지만 듀얼 그래픽을 통해 엔비디아의 고사양 GPU 를 사용할 땐 키보드와 도킹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서피스4 프로보다 노트북에 가까운 제품이기 때문에 완성적인 모습을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문제는 출시 가격이 관건인데 최소 금액이 $1499 로 환산시 179만원대가 나온다는 것이다. 요즘 노트북 가격들이 오히려 올라가고 있는 추세를 보고 있자면 오히려 비싸게만 느껴졌던 애플의 맥북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온 것이다.

상황에 따라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달라지기 때문에 애플이라고 꼭 비사야 하는 법은 없긴하다.

 

 

 

  

 

인텔 내장 그래픽과 엔비디아 지포스 960M 모델이 탑재된 제품은 최소 $2099 로 선뜻 구입하기가 어렵다. 그래봐야 노트북인데 너무 고가의 금액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놓고 보면 말이다.

저렴하게 쓰고 싶다면 서피스를 쓰라는 것인가? 작업적인 업무효율을 놓고 본다면 마소의 첫 번째 노트북 환경이 참 괜찮아 보이는데 문제는 금액적인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