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셋, 넥밴드 피아톤 BT100 NC 후기

 

 

블루투스 헤드셋, 넥밴드 피아톤 BT100 NC 후기

LG 톤플러스 제품을 필두로 많은 브랜드에서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을 출시를 하고 있다. 가장 편리한 점은 거추장 스럽지 않다는 점! 그리고 몸에 부착하지 않고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하지 않을 땐 목에 걸고 있어도 되기 때문에 양손이 자유로운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LG 톤플러스이지만 크레신의 고가 브랜드인 피아톤에서도 꾸준히 블루투스 헤드셋을 출시를 하고 있는데 최근에 출시한 넥밴드형인 피아톤 BT100 NC 제품이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 음질을 만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블루투스 4.0을 적용하여 다양한 블루투스 환경에 대응을 한다. 블랙 제품으로 깔끔한 느낌과 함께 전화를 받을 때나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버튼에는 레드색을 통해 포인트를 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NFC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간편하게 페어링을 통해 연결할 수 있는데 해당 NFC 스티커를 제거하면 어느 위치에 NFC 단자가 있는 찾기가 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넥밴드 타입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이어폰의 케이블과 사용하지 않을 때 정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피아톤 BT100 NC 는 케이블 줄을 정리하여 거추장 스러움을 없애고 사용하지 않을 땐 끝쪽에 이어셋을 장착하면 된다.

 

 

깔끔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모든 기능에 필요한 버튼은 안쪽으로 위치를 하고 있다. 자주 사용한다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지만 볼륨조절이 조금은 불편할 수 있겠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인 NC 버튼 역시 안쪽에 위치를 하고 있다. 시끄러운 외부 환경에서 좀 더 깔끔한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95% 까지 제거해준다고 한다.

 

 

엄청난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체형마다 다른 목의 두께에 대응을 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생각보다 이어폰을 체결하는데 한번에 쉽게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체결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이유일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헤드셋 답지 않게 확장 케이블을 제공을 하여 혹여나 배터리 방전에 있어 사용하지 못할 땐 이렇게 직접 3.5파이 확장 케이블을 통해 연결하여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각종 편의기능을 진동으로 알려주는등 편의성을 제공하는 피아톤 BT100 NC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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