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 후기

 

 

재작년에 아토믹플로이드 슈퍼다츠를 사용했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비싼 이어폰은 첨이었고 음질은 확실히 다양한 이어폰을 사용했지만 슈퍼다츠 처럼 뇌리에 스칠정도로 확 느껴지는 이어폰은 처음이었다. 마치 콘서트 현장에서 듣는 것처럼 그 느낌이란...

 

 

그동안 아쉬운대로 파워잭스 사용했으나 역시나 가격적인 차이만큼 음질 차이도 엄청나게 크다.

 

 

아토믹플로이드 슈퍼다츠 티타늄은 기존 슈퍼다츠의 음질 그대로 티타늄으로 재작되어 한결 가벼워져서 독특한 이어폰 줄이 유닛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기존 제퓸은 무겁고 자꾸 흘러내림이 생겼는데 티타늄은 가벼워서 그런 일이 생기질 않더군.

 

아토믹플로이드 고유의 블랙&레드 색을 잃었지만 활용도는 훨씬 만족도가 높네~

http://eggbread.kr/22022479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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