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오디션캠 VIXIA mini 제주도 여행기 액션캠과 다른점은?

 

캐논 오디션캠 VIXIA mini 제주도 여행기 액션캠과 다른점은?

한 번 소개를 해드린적 있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이에요. 이런 다양한 박물관의 모습을 사진이 아닌 영상을 통해 감상을 한다면 사진보다 훨씬 이해도 빠르고 현장감이 있기 때문에 영상이 보여주는 맛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넥슨 컴퓨터 박물관 지하 1층 오락실
 
 
 
넥슨 컴퓨터 박물관 1~3층 컴퓨터 박물관
▶ 액션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사이 캐논 오디션캠의 애매한 포지션에 대해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분명 액션캠을 닮아가고 있지만 오디션캠이란 이름아래 LCD 회전과 거치기능을 가지고 있어 얼마나 활용을 할까 했지만 오히려 액션캠 보다 더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LCD 를 활용한 촬영이 가능하여 더 사용하기 편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쉬운 것이라면 1시간 30분 가량의 짧은 배터리타임인데 이 기준은 영상을 풀 녹화를 할 때의 시간이고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아쉬웠어요.
제주도 유채꽃 밭
▶ 쭉 뻗어있는 유채꽃 밭입니다. 
 
제주 아쿠아 플래닛 싱크로나이즈 공연
▶ 아쿠아 플래닛 입장료를 끊으면 오션 플래닛인가 하는 시간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싱크로나이즈와 함께 이채로운 공연을 함께 보여줍니다. 이런 동물쇼에도 중간에 광고를 하는 대담함!!
 
 
제주 아쿠아 플래닛 싱크로나이즈 공연

▶ 아쿠아 플래닛은 여수보다 더 크게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구성과 대형 수족관등 거의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더군요. 건물이 큰 것이지 볼거리는 여수 엑스포에 위치한 아쿠아 플래닛과 거의 흡사합니다. 대형 수족관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여행을 가면 항상 사진찍는데만 집중하던 전과 다르게 액셤캠을

사용하고 캐논 VIXIA mini 를 사용하고 나선 절대 찍지 않던 셀카를 찍게 되더군요. 넓은 화각으로 인해 셀카의 자유로움과 뒷 배경까지 완벽하게 살려주니 말이죠.


​ 거기에 더 많은 기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영상까지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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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캠 캐논 VIXIA mini 와 함께한 제주도 여행 
▶ 지난주 4박5일 코스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여행을 가다보면 다양한 렌즈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렌즈를 가지고 갈까 고민도 많이 하는데 이번엔 똑딱이 카메라와 함께 캐논 오디션캠 VIXIA mini 만을 가지고 여행을 갔고 오디션캠만 있어도 충분히 재미있는 사진과 함께 최적화된 영상을 찍을 수 있어 생활속에서 자유로운 촬영과 함께 휴대성이 좋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오디션캠 캐논 VIXIA mini 는 카메라이기 보다 캠코더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 실질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많질 않는데요. 대부분 영상쪽으로 이루어지는데 글과 사진은 많이들 보시지만, 영상을 눌러서 오디션캠에 대한 화질과 영상은 좋다 나쁘다라는 얘기를 잘 하질 않더군요 ㅎㅎ
최근에 사진보다 영상쪽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분위기속에 오디션캠 캐논 VIXIA mini 의 재미있는 것을 한번 찾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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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는 상공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캐논 VIXIA mini 는 사진 촬영시 170도 , 영상 촬영시​ 160도의 화각을 갖추고 있어 어안렌즈 효과를 독톡히 볼 수 있습니다. 때론 심한 사진의 왜곡이 사진을 보는데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지만 넓은 화각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어안효과는 넓은 화각을 가진 제품들만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밤이든 낮이든  사진촬영시 자동으로 빛갈라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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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저는 "우도" 인데요. 우도는 가장 제주도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돌, 바람,​ 여자가 가장 많은 곳인 것 처럼 우도는 위 3가지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것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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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빈백사 해수욕장은 흰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얀 백사장 모래와 함께 제주도 특유의 바다색인 옥색빛이 묘하게 어울리는 곳으로 너무 아름다워요. 넓은 화각을 통해서 더 많은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어떻게 찍냐에 따라 왜곡없는 사진도 나올 수 있다는 거에요. 카메라 화질 역시 일반 디지털 카메라 만큼 좋은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캠코더의 기능외에 사진촬영도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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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차가 큰 사진인데 생각보다 카메라만큼 좋은 화질과 정확한 노출를 보여줍니다. 카메라에 동영상 기능, 캠코더에 사진 기능은 그냥 있으나마나 한 기능이라고들 하지만 최근에는 메인의 기능을 넘어서는 훌륭한 제품군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간과할 수 없죠. 방송용 카메라 시장에서 ENG 카메라를 대신하여 5D markII 가 자리를 잡은 것을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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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도의 CMOS 센서를 탑재하였고 스틸 이미지 촬영과 함께 영상에서도 고해상도/저노이즈의​ 촬영이 가능해졌구요. DIGIC DV 4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캠코더가 갖추어야 할 기능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 휴대성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다이나믹레인지 오토 컨트롤을 통해 노출 차이가 큰 과다/부족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방지를 해주는 기능을 보여주는데 위 사진이 대표적인 사진이랍니다.
그만큼 영상을 찍고 사진을 찍는데 있어 조작이 따로 필요없을 만큼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오디션캠 VIXIA mini 만의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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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멋진 사진도 별다른 조작없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DSLR 을 가지고 있었다면 분명 편의성과 우수한 기능으로 다양한 설정을 통해 최적화된 나만의 촬영을 할 수 있겠으나 그때그때 막 찍고 싶지만 이에 따른 조작을 생각한다면 정말 편하게 사진찍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오디션캠이 휴대성뿐만 아니라 서브 카메라 혹은 캠코더로 굉장히 뛰어난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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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가시면 유채꽃밭이 있는데 지역을 잘 돌아다니다 보면 공짜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성산일출봉/섭지코지 앞쪽에는 입장료 1000원을 받고 들어갈 수 있는데 한 번쯤 기념으로 돈 내고 들어가시는 것도 좋아요. 다른 곳보다 확실히 많이 폈고 유채꽃밭 안에 들어가서 보면 굉장히 이쁩니다.
비싼 밥값은 아끼지 않으면서 이런 오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1000원과 바꾸자면 충분히 고려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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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의 아쿠아 플래닛도 제주 섭지코지 옆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가오리가 씩~ 웃고 지나가는 거 같네요. 여수 엑스포때 아쿠아 플래닛을 갔었는데 그곳보다 더 큰 곳이 제주도라고 했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더 크다고 느껴지진 못하겠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그런점은 훨씬 좋았답니다.
아쿠아 플래닛 입장권을 끊으면 다른 공연도 같이 볼 수 있는데 이제 영상을 통해 한번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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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소개를 해드린적 있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이에요. 이런 다양한 박물관의 모습을 사진이 아닌 영상을 통해 감상을 한다면 사진보다 훨씬 이해도 빠르고 현장감이 있기 때문에 영상이 보여주는 맛을 느껴볼 수 있는데요.
 
넥슨 컴퓨터 박물관 지하 1층 오락실
 
 
 
넥슨 컴퓨터 박물관 1~3층 컴퓨터 박물관
▶ 액션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사이 캐논 오디션캠의 애매한 포지션에 대해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분명 액션캠을 닮아가고 있지만 오디션캠이란 이름아래 LCD 회전과 거치기능을 가지고 있어 얼마나 활용을 할까 했지만 오히려 액션캠 보다 더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LCD 를 활용한 촬영이 가능하여 더 사용하기 편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쉬운 것이라면 1시간 30분 가량의 짧은 배터리타임인데 이 기준은 영상을 풀 녹화를 할 때의 시간이고 환경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아쉬웠어요.
제주도 유채꽃 밭
▶ 쭉 뻗어있는 유채꽃 밭입니다. 
 
제주 아쿠아 플래닛 싱크로나이즈 공연
▶ 아쿠아 플래닛 입장료를 끊으면 오션 플래닛인가 하는 시간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싱크로나이즈와 함께 이채로운 공연을 함께 보여줍니다. 이런 동물쇼에도 중간에 광고를 하는 대담함!!
 
 
제주 아쿠아 플래닛 싱크로나이즈 공연
▶ 아쿠아 플래닛은 여수보다 더 크게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구성과 대형 수족관등 거의 동일한 크기를 가지고 있더군요. 건물이 큰 것이지 볼거리는 여수 엑스포에 위치한 아쿠아 플래닛과 거의 흡사합니다. 대형 수족관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여행을 가면 항상 사진찍는데만 집중하던 전과 다르게 액셤캠을 사용하고 캐논 VIXIA mini 를 사용하고 나선 절대 찍지 않던 셀카를 찍게 되더군요. 넓은 화각으로 인해 셀카의 자유로움과 뒷 배경까지 완벽하게 살려주니 말이죠.​ 거기에 더 많은 기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영상까지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본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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