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G1X mark2 후기 요너석 물건일세~

 
캐논 G1X mark2 후기 요너석 물건일세~
▶ 날렵한 디자인으로 탈바꿈 하였고 팝업 방식의 내장 스트로브, 거기에 터치 LCD 등 센서와 화질, 렌즈등 많은 부분 개선이 되면서 가장 큰 지적을 받았던 느린 AF 와 최소 초점거리가 멀어서 다양한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던 G1x 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한 G1x mark II

 

 

▶ 캐논 G1x mark II 는 소니 RX100 mark II 와 가장 많은 비교를 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두 제품다 하이엔드 제품으로 어쩔 수 없이 비교를 당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 제품의 타겟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볍고 휴대성과 화질에 중점을 둔 소니와 자이즈가 만난 소니 RX100 mark II 라면 캐논 G1x mark II 는 고감도에서 보여주는 화질의 성능과 광학 5배의 줌영역 그리고 광각 24mm 에서 F2.0 의 밝기와 5cm 초점거리는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구요.
 
휴대성을 고려하고 편의성을 중점으로 보는 여성유저보다 남성분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들고 미러리스와 DSLR 의 렌즈교환이 불필요하고 밝은 렌즈와 작은 크기 다양한 면에서 두루 만족을 보이는 제품을 찾는 분들이 서브카메라가 아닌 메인 카메라로 충분히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제품으로 캐논 G1x mark II 를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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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카메라 "캐논 G1x mark II" 디자인 기능 후기 
▶ 캐논에서 하이엔드 카메라 G1x mark II 를 선보였습니다. 캐논 카메라에서 mark II 란 네임을 사용한 제품은 극히 드물고 거의 최상위 제품군에 한해서만 사용하는 네이밍인데 디지털 카메라 최초로 캐논에서는 G1x 후속작에 mark II 를 부여함으로 그만큼 제품의 기대감은 물론이고 모든 면에서 최고의 제품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사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철수한다는 소식을 들은터라 G1x mark II 출시 소식은 참 반갑기만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중 익서스 시리즈를 버리고 하이엔드급 카메라만 살려놓을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G1x 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AF 부분과 초점거리및 많은 부분을 개선한 캐논 G1x mark I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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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x 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이구동성 최고의 화질이란 평가를 내립니다. 디지털 카메라 및 하이엔드급 제품을 통틀어 1.5형 센서를 탑재한 G1x 제품은 미러리스및 APS-C 센서를 사용하는 제품과 거의 비슷한 크기의 센서를 탑재하여 미러리스만큼 훌륭한 화질과 저노이즈를 실현하고 심도표현및 많은 부분에서 하이엔드 카메라 답지 않은 우수한 퀄리티를 제공을 하였는데 그에 반해 기기적인 성능이 많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었고 캐논 브랜드 네이밍에서 보듯이 G1x , 1x 란 브랜드의 최상위 제품에만 부여하는 한 자리수 네이밍에 mark II 란 네이밍을 추가하여 하이엔드 종결자 수준의 제품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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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x mark II 는 G1x 사용자라면 한 번쯤 만져보고 싶을만큼 충동을 일으키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작의 제품이 우수한 성능 때문이었기 때문이고, 하이엔드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DSLR 이나 미러리스 처럼 렌즈교환은 싫고 그만큼 우수한 화질의 성능을 갖추고 좀 더 편의성이 좋은 제품군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데 이번 G1x mark II 는 전자그이 1.5 센서와 함께 5배 광학줌과 전구간 F2.0 - F 3.9 까지 굉장히 밝아진 조리개값을 통해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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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디자인은 G1x 에 비해 굴곡이 없어지고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경 렌즈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고 광학 5배와 함꼐 손떨림 방지기능을 탑재, 35mm 환산 24mm 광각에 120mm 까지 소화하며 전구간 F4 이하를 실현하였구요.
최대밝기 F2.0 에서 최대망원 F3.9 까지 밝아진 렌즈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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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x mark II 전작과 달리 틸트 3.5LCD 를 탑재하였고 104만 화소로 우수한 화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셀프카메라 촬영은 물론이고 다이내믹한 촬영을 할 수 있게 바뀌었고 그립감을 살리기 위하여 그립부도 개선이 된 상태입니다. 사이즈가 작아졌지만 전작에 비해 잃은 것도 있는데 바로 광학식 뷰파인더와 함께 노출다이얼이 없어졌다는점... 그 대신 듀얼 컨트롤링을 탑재하여 새로운 변화를 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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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디자인과 무게는 실제 제품을 G1x 와 비교했을 때 작아진 크기지만 묵직한 면은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경량화 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지만 11군 14매의 대구경렌즈를 사용하였고 무엇보다 F2.0 의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고 1.5형 LCD 를 탑재한 것이 모든 것을 용서가 될 정도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그립감 부분을 더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그립부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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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회전방식이 달라진 LCD 를 들 수 있어요. 셀프카메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180도 뒤짚어지고 최대 225도의 앵글 변화를 통해 하이앵글과 로우앵글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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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형 LCD 와 틸트 방식의 LCD 는 분명 선호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현실적인 사용에 있어서 틸트 방식을 개인적으로 선호하기도 하고 많은 제품들이 틸트방식으로 출시하는 것을 보면 더 다양한 환경의 앵글 촬영을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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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mm 환산 화각을 통해 흔들림 없는 완벽한 셀프카메라를 보여줍니다. 거기에 F2.0 의 밝은 조리개값과 IS (손떨림보정기능)을 갖추고 있어 미러리스 혹은 DSLR 못지않은 깔끔하고 선명하고 심도표현까지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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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FI 탑재는 기본이고 NFC 를 지원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WIFI 를 통한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듀얼 컨트롤링을 탑재하고 있어 노출과 조리개를 컨트롤링을 통해 DSLR 과 동일한 완벽한 파지감을 제공을 합니다.
하이엔드 카메라라고 하면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G1x markII 는 미니 DSLR 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을 만큼 DSLR 을 많이 닮아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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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을 켜면 렌즈가 돌출되는 디자인을 사용하고 망원으로 갈수록 경통이 더 많이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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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x 에선 노출 다이얼과 다이얼을 탑재하여 전형적인 카메라의 베이스 조작감을 갖추고 있었다면 G1x mark II 는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별도의 다이얼을 없애고 듀얼 컨트롤링이 이 모든 것을 대신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처음 G1x mark II 를 만져보면 바뀐 기능설정에 낯선감이 분명 있지만 DSLR 과 같은 편의성 동일한 파지감을 통해 빠르고 쉽게 조작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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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1x mark II 의 듀얼 컨트롤링은 컨티뉴어스링과 스탭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 위치한 스탭링은 조리개,노출,셔터스피드,각종 SCN 모드 변경에 사용되는 컨트롤링으로 아날로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방식을 채용하였습니다. 또한 딱딱 끊어지는 느낌을 들게 해놓아서 전형적인 아날로그의 향수뿐 아니라 일반 카메라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앞쪽에 위치한 컨티뉴어스 링은 FTM 을 지원하고 AF 시에도 MF 로 포커싱을 직접 잡을 수 있고 다양한 기능설정을 듀얼 컨트롤링에 사용자가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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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이 사용하는 A모드에서 기본적으로 스탭링은 조리개 설정으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스태링을 통해 변경이 가능하고 노출버튼을 누른 후 노출변경까지 이루어지는데 기존 노출다이얼이 있던 G1x 에 비하면 별도의 동작이 추가로 들어가기 떄문에 분명 불편할 수 는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버튼을 간소화 하고 듀얼 컨트롤링을 통해 빠른 조작성과 조작을 위해 파지하고 있던 손을 바꿔야 하는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고 촬영 자세 그대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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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질에서 만큼은 G1x 의 우수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G1x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고 전작에 비해 많이 달라진 부분은 굉장히 고무적인 부분인데요. 밝아진 조리개값과 L 렌즈 못지않은 우수한 렌즈 1.5" 센서와 DIGIC6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선명하고 고해상도의 깔끔한 사진이 가능하다는이죠.
여기에 독특한 멀티 어스펙트 센서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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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하이엔드 카메라의 1/1.7형 센서에 비해 5.7배가량 커진 1.5형 센서를 탑재하였고 멀티 어스펙트 기능은 4:3 비율과 3:2 비율을 바꾸어도 기본 픽셀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 기술을 캐논 최초로 탑재를 하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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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한 디자인으로 탈바꿈 하였고 팝업 방식의 내장 스트로브, 거기에 터치 LCD 등 센서와 화질, 렌즈등 많은 부분 개선이 되면서 가장 큰 지적을 받았던 느린 AF 와 최소 초점거리가 멀어서 다양한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던 G1x 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한 G1x mar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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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G1x mark II 는 소니 RX100 mark II 와 가장 많은 비교를 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두 제품다 하이엔드 제품으로 어쩔 수 없이 비교를 당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 제품의 타겟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볍고 휴대성과 화질에 중점을 둔 소니와 자이즈가 만난 소니 RX100 mark II 라면 캐논 G1x mark II 는 고감도에서 보여주는 화질의 성능과 광학 5배의 줌영역 그리고 광각 24mm 에서 F2.0 의 밝기와 5cm 초점거리는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구요.
 
휴대성을 고려하고 편의성을 중점으로 보는 여성유저보다 남성분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들고 미러리스와 DSLR 의 렌즈교환이 불필요하고 밝은 렌즈와 작은 크기 다양한 면에서 두루 만족을 보이는 제품을 찾는 분들이 서브카메라가 아닌 메인 카메라로 충분히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제품으로 캐논 G1x mark II 를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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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G1x mark II 의 매력적인 부분을 자세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
▶ 캐논 G1x mark II 언박싱 영상
 본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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