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글로벌 미니멀리즘 세계 철강 산업을 지휘한다

포스코 글로벌 미니멀리즘 세계 철강 산업을 지휘한다

포스코 회장은 "제2 자동차강판 공장은 1981년 멕시코 사무실 설립부터 포스코와 멕시코가 함께 걸어온 우정의 길이 이어진 것"이라며 "성공적 공장 준공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정부 관계자와 고객사, 공급사께 감사 드리고 최고 품질의 자동차강판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부가가치 철강 산업의 선두주자!! 포스코의 글로벌 미니멀리즘

▶ 얼마 전 저희 지역 문화 센터에서 미니멀리즘 (minimalism)에 대한 강의를 하더라고요~

시간도 맞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듣고 왔는데 꽤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되도록 가벼운 요소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을 미니멀리즘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가볍지만 강한 철강 또는 최소한의 요소만 갖춘 디자인 설계를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글로벌 사회가 빨라질수록 효율성이 높은 것을 지향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그런데 이 미니멀리즘이 고부가가치 산업과도 깊게 연관 되어 있다고 해요.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삼성, LG, 포스코 등,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고 해서 관련된 정보 좀 알아볼 겸 여기저기 검색 하다 글로벌 기업 포스코가 멕시코에서 자동차 강판 공장을 준공해 철강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정보도 공유할겸 이웃 님들의 생각은 어떨까 해서 기사 퍼왔습니다 ^^  

 

< 출처 : 파이낸셜 뉴스 >

 

 

▶ 포스코가 28일 멕시코 타마울리파스 주 알타미라 시에 연산 50만t 제2 자동차강판(CGL•Continuous Galbanizing Line) 공장을 준공했고, 지난 2009년 연산 40만t 규모의 공장을 가동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자동차 강판 공장을 준공한 것인데요.
글로벌 철강 기업 포스코는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스코는 멕시코에서만 총 90만t 규모의 철강을 생산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 멕시코 자국 기업인 테르니움에 이어 제2의 자동차 강판 철강사로 부상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대표 글로벌 철강기업 포스코가 해외에서 국위선양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ㅎㅎ
 

 

< 출처 : 포스코 홈페이지 >

 

 

▶ 이 철강 공장은 고급 자동차 외판재로 사용되는 아연도금강판을 100% 생산함으로써 고급 자동차강판 메이커로는 멕시코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인 GI Ace, 780Mpa(79.6kgf/㎟) AHSS(Advanced high strength steel)철강을 생산해 현지 자동차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은 반드시 철강 생산 기술력이 받쳐줘야 한다는 의미일 텐데 포스코의 철강 생산 기술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어요
 

 

< 출처 : 이데일리 뉴스 >

 

 

▶ Gi Ace는 일반강판 대비 도장성 및 가공성이 우수하고 AHSS강은 가벼우면서 외부충격에 강해 선진 자동차사로 부터 수요가 늘고 있는 최고급 강판이라고 하니 일본의 엔저공세나 중국의 저가 철강 공급에 공세에 밀리지 않고 곧고 올바른 글로벌 사업을 펼치는 포스코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출처 : 이데일리 뉴스 >

 

 

▶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회장과 에지디오 토레 칸투 타마울리파스 주지사 등 멕시코 정부 주요인사와 홍성화 주 멕시코 대사, 도요타, 혼다, 닛산, 폭스바겐 같은 주요 고객사 임직원을 포함해총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 출처 : 포스코 블로그 >

 

 

포스코 회장은 "제2 자동차강판 공장은 1981년 멕시코 사무실 설립부터 포스코와 멕시코가 함께 걸어온 우정의 길이 이어진 것"이라며 "성공적 공장 준공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준 정부 관계자와 고객사, 공급사께 감사 드리고 최고 품질의 자동차강판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 포스코 홈페이지 >

 

  ▶ 멕시코는 인건비가 저렴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지역인 북미가 인접해 최적의 생산지역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런 장점으로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GM, 르노 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진출했고 오토텍, 벤틀러 등 1000여개 글로벌 부품 회사가 밀집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 약 240만대 자동차를 수출한 세계 5위권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해 올해도 혼다, 마쓰다, 닛산 등 생산라인 신설과 증설이 이어지는 등 자동차강판 신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출처 : 동아닷컴 >

 

 

▶ 멕시코 자동차 협회는 향후 5년 내 400만대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포스코의 글로벌 활동이 더욱 무궁무진 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 

 

수박 겉 핥기 식으로만 알았던 미니멀리즘이 글로벌 철강 업계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 되고 있는지 또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나니 그 개념이 더욱 확실하게 이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고부가가치 철강을 생산하며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포스코의 경영 방침이 위풍당당하게 느껴지네요 ^^

 

 

 

< 출처 : 삼성 반도체 이야기 >

 

 

▶ 이외에도, 3D프린트 사업이나 LED 식물재배 등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니
이웃 님들도 주식투자나 사업 확장에 도움되는 정보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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