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믹스2 후기 이 얇은 두께에 PC 라니? 오호~
- 리뷰/컴퓨터 악세사리
- 2013. 12. 30. 14:57
레노버 믹스2 후기 이 얇은 두께에 PC 라니? 오호~
▶ 조작의 편의성을 주기위해 한쪽에 몰려있는 단자와 버튼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맨 밑으로 부터 MicroUSB 단자 , MicsoSD 카드슬롯, 볼륨버튼,전원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처음 베이트레일 제품들이 하나씩 출시를 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때 대부분 윈도우 태블릿들이 64GB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었고 그나마 델 베뉴 8 정도만 지원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실제 스펙상으로 레노버 믹스2 역시 32GB 까지만 지원된다고 나왔었는데 64GB 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 MicroSD 슬롯에 메모리를 장착하니 정상적으로 64GB 메모리 카드 인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레노버 믹스2 가 2013 올해의 태블릿 상을 받았는데 사실 스펙이나 디자인 기능, UI 등을 고려하면 아이패드 에어를 이기고 받았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 객관적이던 아니던 모바일 환경에서 제한된 환경에서 사용하는 기존 태블릿과 달리 PC 그 자체를 태블릿에 옮겨놓아 아무리 애플 제품의 비중이 그나마 다른 나라보다 높은 미국이라 할지라도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은 이미 익숙한 환경과 편의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 베이트레일 태블릿 레노버 믹스2 (LENOVO Miix 2) 개봉후기
▶ 델베뉴 8을 무려 5번의 해외구매 취소를 당하고 있는 중 국내 11번가를 통해 레노버 믹스2 윈도우 태블릿 예판이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주문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2시간 차이에 2차 예판에 걸려 15일만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사은품으로 레노버 정품 커버와 터치펜을 제공 받았는데 다들 엄청 안좋다고 하는데 막상 받아보니 활용도는 생각보다 높더군요. 정품 케이스 품질도 그리 나쁜편은 아닙니다.
자 여기서... 왜 베이트레일 윈도우 태블릿을 구매했냐? 활용도가 있냐?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에어엔 더이상 관심이 가질 않고 넥서스7 도 주변 지인을 줘버렸습니다. 스마트폰을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다 보니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아이패드 제품도 생각보다 사용할 활용도가 떨어지더군요. 그러다 보니 태블릿은 더이상 개인 취미로 사용하기엔 기능상 필요성이 떨어지는 상황에 윈도우 태블릿을 본 것이죠.
▶ 윈도우 태블릿은 사실 애매합니다. 태블릿이라고 보기보다 그냥 작고 슬림한 PC 라고 봐야 하는데 그도 그럴듯이 아톰 CPU 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베이트레일 CPU 가 탑재되면서 과거 아톰 CPU 의 답답함은 전혀 없고 굉장히 빠르고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태블릿과 같은 크기에 윈도우 PC 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이었죠.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밖에서도 수정을 하고 싶어도 넥서스7 이나 아이패드 또는 스마트폰에선 절대 불가능했죠. 이런저런 이유로 13인치 울트라북을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데 그 불편함도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그런데 윈도우 태블릿 레노버 믹스 2와 비슷한 베이트레일 제품을 사용한 태블릿 PC 들은 휴대성 만큼은 굉장히 좋기 때문에 어디서든 불편함 없이 가볍게 PC 기반의 태블릿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매력 때문이죠.
▶ 윈도우 PC 를 이정도 성능에 45~50만원에 구입한닥고 하면 솔직히 데스크탑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성능이긴 합니다. 또한 50만원 정도라면 중저가형 i5 급 노트북도 구매가 가능한 금액인데 왜 이렇게 열광하는 것일까...
윈도우8.1 이 탑재된 PC 를 8인치 디스플레이에 350g 의 노트북으로 태어났다고 하면 말 다한거죠.
어디서나 가볍게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작업환경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아이패드 보다 월등히 높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있다는 겁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레노버 믹스2 가 자리를 잡고 있고 그 아래 2개의 박스에 MicroUSB 케이블과 충전 아답터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오피스 2013 정품 시리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피스 2013 정품만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이죠.
▶ 5v 2A 아답터가 동봉되어 있구요. 꼭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대부분 스마트폰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해도 무관할 만큼 범용의 활용도가 무엇보다 좋습니다.
▶ 8인치의 윈도우 PC 인 레노버 믹스2 생각보다 디자인이 나쁘지 않고 선명한 IPS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성과 휴대성등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4.0을 탑재하였고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연결을 해보니 연결도 잘되어 터치자판이 불편하거나 손가락으로 마우스대신 조작이 불편할 때 대응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 상단에는 전면 200만화소 카메라가 달려있고 하단에는 터치 홈 버튼으로 되어 있는데요. 윈도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미세한 진동이 함께 울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터치 윈도우 버튼과 다른 물리버튼의 느낌을 들게 합니다.
▶ 후면 투톤의 디자인은 실제로 보기전에 굉장히 실망 스러웠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디자인이 나쁘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면도 보이고 인텔로고와 윈도우로고가 확실히 태블릿보단 PC 에 가깝다고 인식을 시켜줍니다.
후방엔 500만화소 카메라와 우측 상단에 스피커가 위치를 하고 있군요.
▶ 베이트레일을 통해 마소가 생각을 잘한 부분이 윈도우 RT 버젼의 활용이 떨어지는 것을 빨리 캐치하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윈도우 태블릿을 만들어 놓은 것이 무엇보다 큰 기대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인데 아직까지 메트로 UI 는 불편하기 짝이 없고 지원하는 앱도 적어서 활용도가 너무 떨어졌죠.
▶ 인터넷 접속도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럽고 빠릅니다.
과거 아톰과 비교할바가 안되지만 그래도 태생이 아톰이라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LTE 테더링을 해보아도 굉장히 부드럽고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1280*800 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고 화면에 최적화된 화면이 제공되는 태블릿과 달리 네이버 화면의 좌우 스크롤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 8인치 화면에서 1280*800 이 인터넷을 하다보면 결코 넓은 해상도가 무조건 답이라는 말이 나오질 않는데요. 이렇게 미세하게 터치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면 오히려 더 불편해질테니까요. 화면 확대를 해도 부드럽고 빨리 작동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조작의 편의성을 주기위해 한쪽에 몰려있는 단자와 버튼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맨 밑으로 부터 MicroUSB 단자 , MicsoSD 카드슬롯, 볼륨버튼,전원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처음 베이트레일 제품들이 하나씩 출시를 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때 대부분 윈도우 태블릿들이 64GB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었고 그나마 델 베뉴 8 정도만 지원을 한다고 했었습니다. 실제 스펙상으로 레노버 믹스2 역시 32GB 까지만 지원된다고 나왔었는데 64GB 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 MicroSD 슬롯에 메모리를 장착하니 정상적으로 64GB 메모리 카드 인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레노버 믹스2 가 2013 올해의 태블릿 상을 받았는데 사실 스펙이나 디자인 기능, UI 등을 고려하면 아이패드 에어를 이기고 받았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데 객관적이던 아니던 모바일 환경에서 제한된 환경에서 사용하는 기존 태블릿과 달리 PC 그 자체를 태블릿에 옮겨놓아 아무리 애플 제품의 비중이 그나마 다른 나라보다 높은 미국이라 할지라도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은 이미 익숙한 환경과 편의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레노버 믹스2 언박싱 (개봉기) 촬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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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믹스2 부팅영상 촬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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