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QI 에어뱅크 [Air Bank] 무선 공유기와 브릿지 기능탑재한 외장하드

 

  PQI 에어뱅크는 500GB 2.5인치 HDD 를 탑재하였고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PC 환경에서 일반적인 외장하드의

역활은 기본이고 RJ45 케이블을 연결하여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역활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사진,음악,영상등을 간단하게 무선환경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와이파이 내장된 무선공유기 외장하드 PQI 에어뱅크 [Air Bank]

 

 최근에 다양한 제품에서 와이파이 [Wifi] 를 탑재한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는데 그중 USB3.0 탑재된 2.5인치

외장하드 PQI 에어뱅크 <Air Bank> 는 아직까지 많은 업체에서 외장하드에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출시를 하지 않고 있고

PQI 제품은 가격대비 완성도를 비롯해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꺼라 예상을 하는데요.

 

대부분 외장하드의 경우 백업용도나 중요하고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을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음악,영화등 데이터들을 와이파이 환경으로 더이상 컴퓨터에 전송한 후 외장하드에 또 한번

전송을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다이렉트로 스마트폰 => 와이파이 외장하드 로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 PQI Air Pen 과 싱크 연동을 통해 데이터를 무선환경에서 바로바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고 RJ45 단자가 장착되어 있어 Air Pen 과 같은 무선 공유기 역활도 담고 있습니다.

 

 

 


 

 

 PQI 에어뱅크는 최대 5명까지 와이파이에 접속을 할 수 있고 완충시 최대 8시간 가량 무선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구요.

스마트폰 구글플레이와 iOS 앱스토어를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스마트폰과 자유롭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외 PQI Air 시리즈 제품들과 Sync 연동을 통해 좀 더 쉽고 빠르고 편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까지...

 

 

 

 

 

 

 

 기본 구성품은 USB 3.0 케이블, 다국어 퀵설명서, 에어뱅크 <Air Bank> , 에어뱅크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국어 설명서로 되어 있어 사용설명서의 내용이 다소 부실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범위와 환경은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있어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PQI 홈페이지에서 한글 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pqikorea.co.kr/

 

 

 

 

 

 PQI 로고가 불박처리된 고급스런 재질의 캐링케이스를를 기본제공을 합니다.

딱딱한 케이스로 딱맞게 재작되어 있는데 무선환경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옮기기엔 소요되는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USB 3.0 케이블은 필수로 같이 보관을 해야 하는데 케이스에 USB 3.0 케이블을 같이 보관할 수 없습니다.

 

 

 

 

 

 화이트의 깔끔한 배색에 PQI 로고와 함께 우측 상단에 와이파이,배터리,전원 LED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일단 깔끔해서 마음에 드는데 측면엔 크롬베젤을 사용하여 안정감과 무게감을 느끼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뒷면 모서리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장착되어 있고 오동작이나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초기화 시킬 수 있는

Reset 버튼으 상단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분리를 하면 AS 가 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힌 씰이 부착되어 있으니 개봉은 하지마세요.

USB3.0 을 알리는 로고와 함께 깔끔한 아이콘화 되어 있는 LED 를 볼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외장하드의 전원을 on/off 할 수 있는 버튼이 달려 있는데 전원을 끈 상태에선 평소때 처럼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역활을 사용하거나 와이파이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땐 전원을 켠 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데이터를 주고 받는 신호와 무선 와이파이 로 사용하고 있을 때 안테나 모양의 LED 색이 다르게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PQI Air Pen 과 마찮가지로 Air Bank 역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고 간단하게 스마트폰과 에어뱅크와 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무선으로 주고 받을 수 있죠.

 

 

 

 

 

 PQI Air Bank SSID 가 기본값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PQI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나 iOS 앱스토어를 통해 PQI 로 검색을 하시면 PQI 제품군들

어플리케이션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해당 제품에 맞는 앱을 다운로드 하시면 되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에어뱅크로 전송을 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Air Pen 의 경우 MicroSD 카드를 사용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읽고 쓰기가 HDD 보다 느린감이 있는데

에어뱅크의 경우 상대적으로 업로드 하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PQI 에어뱅크 싱크



 

 얼마전 소개시켜 드렸던 PQI 에어펜 (Air pen) 과 싱크를 통해 데이터를 와이파이 환경에서 대용량 스토리지 에어뱅크로 옮길 수 있는 싱크기능을 지원을 합니다. 이는 두제품간 싱크버튼을 통해서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데 그 반대로 에어뱅크에 있는 데이터를 에어펜으로 보내기는 안되는거 같은데 상대적으로 큰 용량의 스토리지로 보내는 기능만 지원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테스트를 한 후 한번 더 알려드려야 할꺼 같네요.)

 

 

 

 싱크기능을 통해 PQI 의 모든 Air 시리즈 제품에서 서로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에어펜과 에어뱅크의 경우 싱크 기능을 지원함으로 인해 에어펜에 있는 데이터를 에어뱅크에 옮겨보았습니다.

 

 

 

 

 

 

 

 

 싱크는 아주 간단히 두 제품에 있는 싱크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와이파이 LED 가 깜빡이면서 자동으로 에어펜에 있는

데이터가 에어뱅크로 전송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래 영상을 통해 데이터가 전송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PQI Air Pen , Air Bank 싱크 영상

 

 


 위 영상은 에어펜에 있는 사진 10장을 에어뱅크에 싱크를 통해 넣어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이지만 와이파이 환경을 통해 진행되는 방식이기에 속도가 많이 느릴꺼라

생각을 했지만 괜찮은 속도를 보여주었는데 단일파일로 큰 용량의 영상들은 다소 오래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싱크가 완료된 후 데이터가 저장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에어뱅크 앱을 접속한 후 [/AirPen_Backup] 라는 폴더가

생성된 후 싱크되어 온 데이터를 보실 수 있구요. 에어펜에 삽입된 MicroSD 카드에 있는 모든 데이터와 폴더를 그대로 백업을 하게 됩니다.

 

 

 

 


 AirPen_Backup 폴더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고, PQI Air 시리즈에 싱크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라면

해당 제품과 싱크를 통해 해당 제품명의 폴더가 생성이 될 겁니다.

 

 

 

 

 

 

PQI 에어뱅크 연결시...



 

 몇몇 USB 3.0 외장하드의 경우 맥북에어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PQI 에어뱅크는 정상적으로 맥북에어와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할 사항은 와이파이 on 상태에선 외장 스토리지로 인식이 안되고 와이파이를

off 한 상태에서 USB 3.0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와 다르게 윈도우 환경에서는 WIFI 를 켠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연결이 가능하나 에어뱅크에 USB 3.0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WIFI 가 꺼지게 되어 있어 윈도우 환경에서 USB 연결 후 WIFI 를 켠 후 사용하면 됩니다.

 

 

 

 

 

 

 

 

 

 USB 2.0 과 USB 3.0 그리고 wifi on/off 시 테스트 조건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고

USB 3.0 과 USB 2.0 속도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브릿지를 통해 인터넷 접속을 해보자 

 

 PQI 에어뱅크는 브릿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RJ45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아도 PQI 에어뱅크의 SSID 를 잡는것 만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및 태블릿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교를 부리는 녀석입니다.

 

우선 PQI SSID 에 접속을 합니다.

 

 

 

 

 PQI 에어뱅크에 접속을 한 후 접속한 컴퓨터 주소창에 "192.168.100.1" 을 입력을 하면 PQI WIFI 에어뱅크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 위와 같이 현재 PQI 에어뱅크에 들어가 있는 폴더와 파일들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좌측 메뉴를 통해 파일 리스트를 볼 수 있고 브릿지 설정및 SSID 무선 AP 에 관련된 설정도 스마트폰 앱 뿐만이 아니라

컴퓨터에서도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좌측 메뉴인 Configuration 를 누르면 AP 모드 변경뿐 아니라 하단에

Concurrent Mode 를 통해 브릿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Hotspot SSID 를 자주 사용하는 SSID 값을 찾아 설정을 합니다.

저는 메인으로 자주 사용하는 SSID 가 "Disco" 여서 디스코를 설정을 하고 보안키가 걸려있기 때문에

보안키를 입력을 하고 [Connect] 를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되면서 "Dissconnect" 가 "Connect" 로 바뀝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PQI 에어뱅크에 RJ45 인터넷 랜선을 따로 연결을 하지 않아도 에어뱅크만으로도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브릿지 환경이 조성이 되는데 브릿지 설정하는 과정은 굉장히 간단해서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어요.

 

 

 

 



 

 

 진정한 무선 공유기 역활까지 하는PQI 에어뱅크죠?

 

 

 

 

PQI 에어뱅크 [Air Bank] 와이파이 활용도는?

 

 최근에 펜션으로 놀러갔을 때 무선 와이파이가 아닌 RJ45 케이블 단자를 제공해주는 곳이 있어서

맥북에어를 사용하는 저로썬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럴 떄 PQI 에어뱅크나 에어펜을 활용하여 와이파이 환경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데 일반적인 사용용도 보다 비지니스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활용이 크지 않을까 싶고

와이파이 환경을 사용하는 것 보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우선으로

본다면 참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PQI 싱크가 있는 제품들끼리 싱크를 통해 손쉽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기능은

마치 예전 소니나 현재 애플 제품처럼 같은 제품끼리의 호환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한 브랜드 제품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이미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을 가성비나 디자인, 성능에서 보여주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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