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 갤럭시s4 케이스 후기

 소개해 드릴 포레스트 그린 갤럭시s4 케이스는 베이직 케이스와 플립커버 2가지 제품입니다.

두 제품다 Auto wake 기능을 지원을 하고 있고 외관은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수납부분과 제품

장착하는 부분이 서로 다르게 제작되어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들이에요.

 

 

 

갤럭시s4 가죽 케이스는 포레스트 그린!! 

 

 갤럭시s4 출시후 판매량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많은 업체들이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서둘러 출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오히려 한숨을 쉬면서 어떻게든 쌓여있는 재고 처리를 하거나 갤럭시s3 대란처럼 가격이 떨어지면서 더많이

판매되었던 갤럭시s3 를 기대하는 것처럼 서둘러서 출시하는 것보다 완성된 제품을 천천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갤럭시s4 용

케이스들인데 대란을 겪은 이후여서 그런지 이런모습이 아마 처음이지 않나 싶어요.

 

갤럭시s4 가죽 케이스인 포레스트 그린 제품 역시 먼저 선점을 해야 하는 부담감을 떨치고 좀 더 디테일적인 부분을 살려서

출시를 한 모습을 엿 볼 수 있었어요.

 

 

 

 

 

 

 재활용지를 사용하고 있는 포레스트그린은 이번에 갤럭시s4 케이스의 경우 패키징 디자인이 바뀌었어요

좀더 깔끔하고 딱맞는 크기에 패키징을 하고 있는데 이전 패키징 보다 훨씬 이뻐보이더군요.

 

 

 

 

 

 두 제품다 겉면은 고급합성PU 를 사용하였고 내부는 부드러운 샤무드 원단을 사용하여 촉감을 살렸고

포레스트 그린 로고를 제외하곤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요.

 

 

 

 

 

 

 전면에는 통화부인 리시버 부분에만 홈이 되어 있고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 겉면 고급합성PU 원단의 느낌이 다르게 보이시죠? 살짝 다른 느낌의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두제품의 활용도와 기능성은 다른데 거치를 할 수 있는 거치형의 케이스와

플립커버의 기능을 사용하여 최대한 슬림한 느낌을 주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베이직 케이스는 몰드타입으로 갤럭시s4 를 위에서 아래로 밀어넣어 장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고

플립 커버의 경우 하드 케이스에 장착을 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플립커버의 경우 베이직 케이스보다 다소 얇은 재질을

하고 있어 좀 더 슬림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꺼에요.

 

 

 

 

 

 몰드타입의 케이스는 예전에 많이 출시를 하였고 근래에 보기 어려운 방식인데 포레스트 그린에서도 처음 사용한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갤럭시s4 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고 흔들림 없고 충격에도 강한데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뻑뻑함이 강해서

탈부착을 할 때 힘이 좀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빼면 개인적으로 가죽케이스 중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해요.

 

 

 

 

 

 성형몰드를 사용한 제품이기에 무엇보다 일체감이 가장 좋고 딱맞는 핏을 보여주는 베이직 케이스에요.

 

 

 

 

 

 

 커버쪽 카드 수납공간을 제공 하는데 퀵커버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카드를 수납할 때 마그네틱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꼭 마그네틱 부분이 보이게 장착을 해야 해요.

 

마치 케이스 뒷면에 매직 테잎을 통해 부착을 해놓은 듯한 일체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가죽 케이스를 사용할 때 항상 에로사항이 따르는데 카드수납을 고려하여 좀 더 길게 만들면 위와 같이

카드수납을 하지 않을 땐 헐거운 느낌을 받는데 카드수납 공간을 활용할 땐 딱 맞는 핏을 보여줍니다.

 

또한 수납공간을 계산하지 않고 딱 맞는 핏으로 제작을 했다면 카드수납을 하면 커버가 뜨는 현상이 나타나고

가죽 케이스 전체의 문제여서 참 애매한 부분이긴 해요.

 

 

 

 


 

 

 

 몰드타입은 굉장히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요.

갤럭시s4 일부분 만을 지탱하는데 불구하고 가장 안정적인 장착이에요.

 

 

 

 

 

 

 플립 커버 갤럭시s4 케이스에요. 오랜지 색상으로 화사하고 튀는 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을 하는 제품으로 베이직 케이스보다 얇고 가벼워서 휴대성을 위주로 생각하신다면 추천을 해드려요.

 

 

 

 

 

 

 양 모서리를 라운팅 처리해놓아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재질도 부드럽고 촉감도 좋은 편이에요.

 

 

 

 

 

 퀵 커버 기능을 지원을 하다 보니 이렇게 빨리 커버를 열면 마치 정품 케이스인 S뷰 커버를 사용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이 모습을 보니 굳이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커버 전면을 S뷰 커버처럼 잘라내서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더군요. 정품 케이스가 워낙 비싸니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 있을꺼 같아요.

 

 

 

 

 

 

 하드 케이스 프레임에 장착을 하도록 되어 있고 베이직 케이스와 다르게 부들부들한 느낌이 덜한 편입니다.

 

 

 

 


 

 

 이번 삼성 갤럭시s4 의 경우 S뷰 커버 기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정품케이스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너무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퀵커버 기능외엔 다른 기능이 전혀 없는 것도 단점이긴 합니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분명 기존 다이어리 타입의 케이스를 선호하고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다시 다이어리 타입

케이스를 구입하여 사용할텐데 퀵커버 기능을 포기하기엔 또 아쉬운데 이왕이면 전면 S뷰 창 처럼 퀵커버를 활용

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는 카드수납까지 가능하고 퀵커버까지 지원하는 완벽한 제품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가방 기존적이고 원초적인 마감상태와 가죽케이스에서 보여주는 질감,느낌을 잘 살린

포레스트 그린 가죽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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