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강릉 농촌 순두부 마을 (많은 이들이 잘 모르는 강릉의 숨은 맛집) 강릉 초당동 순두부 마을

강릉 초당동 순두부 마을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강릉의 어떤 곳보다 부유한 집들이 많이 있었구요

특히 주말에 외진곳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그 교회 신도들의 길가에 세워놓은 차를 보니......

어마어마 하더군요. 

강릉 초당동 순두부 마을을 지나다 보면 "농촌 순두부 차현희 청국장" 이라는 곳이 있답니다.

약간 매콤하고 칼칼한 농촌 순두부 랍니다. 그냥 순두부는 1인분에 7천원 정식은 1인분에 11000원인데

정식과 일반 의 차이는 반찬이 더 나오고 덜나오고의 차이입니다.

4인분에 해당되는 농촌 순두부인데, 칼칼한 맛이 일품입니다.순두부의 연한맛과 칼칼하고 매콤한 맛과 달래를 넣어서 달래의 향이

엄청 강했습니다.달래의 향 때문에 왠지 순두부 찌개와 안어릴듯 느낌이 었는데, 순두부의 칼칼한 맛과 달래의 향 그리고 씹히는맛이

일품입니다.

한입 하실레에??

바닷가 근처 여행을 가면 항상 회를 먹고 오지만 강원도를 가도 회 말고 맛있는게 너무나 많다는거죠

강원도 가실때 회는 그만 드시고, 이런 숨은 맛집을 찾아 다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