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게임 윈드러너! 게임후기

 

카카오톡 게임 윈드러너! 게임후기

근래 카카오톡 게임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먼저 출시를 하고 나중에 아이폰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윈드러너 for kakao 는 양 OS 에 동시 출시를 했어요. 위메이드의 게임으론 캔디팡과, 슈가팡이 있었는데 나름 흥행을 해냈죠.

 

 

 

 

또 하나의 중독성 강한 게임이 나타난건가요? 위메이드에서 나온 카카오톡 게임 윈드러너는 간단한 게임 진행으로 게임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그동안 카카오톡 게임들을 보면 복잡한 게임들이 아닌 단순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대거 인기를 얻고 있죠. 요즘 TV 에서 자주 나오는데 카카오톡 게임들이 시력을 나쁘게 한다고 하죠. 작은 스마트폰 안에서 빠르게 눈동자가 움직이다 보니 집중력 떄문에 눈에 쉽게 피로가 온다고 하는데 게임을 끊을 수도 없고 ㅎㅎ

 

 

처음 윈드러너를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통해 간단하게 게임방식을 익힐 수 있는데 너무 단순합니다. 터치를 통해 점프를 하면서 장애물을 피하고 두번 터치를 통해 공중 두바퀴 회전을 하며 아이템을 먹고 동전을 먹으면서 누가 더 멀리 많이 가는 게임이라 튜토리얼 자체가 지겨워질 껍니다.

오늘 출시한 게임이라 아직 많은 분들이 즐기지 않고 있네요. 카카오톡 게임 대부분과 비슷한 UI 를 보여주고 있네요.

랭킹과 함께 내 캐릭터를 포함 탈수 있는 펫, 그리고 소환수까지 키울 수 있답니다.

상점에서 돈을 사용하면서 레벨업을 할 수 있는데 레벨을 할 때마다 골드를 얻는 확률과 획득할 수 있는 점수가 더 높아집니다. 레벨을 골드를 주고 산다는 것은 드래곤 플라이트와 흡사한 방식이죠? 또한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여 좀 더 높은 점수와 골드 획득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즐비해요

윈드러너 간단하지만 중독성 있네?

화면에 터치를 함으로써 점프를 하는데 두번 터치시 이중점프!! 딱 이것밖에 할께 없어요

간단하지만 재미있더군요. 높이 있는 별을 먹기위해 이중 점프를 하던가.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점프를 하고

화면 캡쳐를 하느라 자꾸 죽네요. 달린 거리 + 획득 점수를 합쳐서 내 기록이 매겨지는 방식으로 드래곤 플라이트와 흡사합니다.

드래곤 플라이트의 경우 피해야 할 것이 많아 좌우로 바쁘게 움직여야 하지만, 윈드러너는 가벼운 터치 한번씩 조작을 함으로 좀 더 수월한 게임 진행 방식이에요.

배경으로는 숲 속과 모래 사막등 만화풍의 그래픽도 깔끔하고 자연 배경을 달리는 귀여운 캐릭터로 나옵니다.

아이템을 먹는거에 따라 캐릭터가 커지고, 하늘을 장시간 날라가고 하는등 다양한 아이템도 출몰해서 게임의 재미를 주네요

무엇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상점에서 구매하여 즐겨야 제맛인데, 시작과 동시에 하늘을 400m 나르는 스타트 대시 아이템

각종 방해로부터 1번 막아주는 역활을 하는 방어막

다른 캐릭터로 이어달릴 수 있는 릴레이


 

최후의 순간에 3초간 하늘을 비행하는 라스트스퍼트

날개별을 먹는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는 소환서

아이템들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죠? 상당수가 드래곤 플라이트와 흡사한 아이템을 제공을 합니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하늘에서 즐기는 게임이었다면 윈드러너는 달리면서 즐기는 땅의 게임이라고 봐야 겟어요.

또한 레벨 업을 하면서 다양한 효과와 캐릭터 아이템도 착용할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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