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MDR-1RBT 음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소니 MDR-1RBT 음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MDR-1RBT 의 성능은?

예전 MDR-1R 행사에서 보았던 소개란을 잠깐 빌려보자면, 전문가와 음악 매니아들의 호평을 받았던 소니 MDR-Z1000 과 EX1000 에 사용된 액정 폴리머 필름을 그대로 적용하여 인간의 가청 주파수를 뛰어넘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또한 전문가들이 음악을 만들고 샘플링및 모니터링으로 실제 외국 프로듀서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소니 이어폰과 헤드폰은 국내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다양한 계층의 음악 매니아로 부터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출시한 MDR-1R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올해를 마감하는 시장에서 가장 빛나는 제품으로 우뚝섰는데 이번 제품의 발표 후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음질과 디자인면에서 과연 소니답다라는 평을 받았고 제품의 퀄리티와 음질 모두 전문가급 제품으로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평을 여럿 보았는데요.

제가 막귀수준이라 보니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지만 제가 직접 청음한 느낌과 다른유저들의 반응을 자세히 보면 좋은 제품에는 역시 모두가 공감을 하는 부분이 있구나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또한 최신 음악에 맞추어 저음 위주의 30~40Hz 로 구성을 해놓고 이런 저음 위주의 성향을 좀 더 살려주기 위해 통풍구를 독특한 구조로 만들어 놓았는데 기존의 헤드폰 보다 2배이상 정확한 저음의 소리를 구현한다고 하죠.

두상이 크고 귀가 크다보니 사실 헤드폰을 써도 불편한것이 한두개가 아니었어요. 정수리르 조이거나 누르는 느낌보다 귀를 압박하는 느낌이 너무 싫다보니 헤드폰을 장시간 착용을 하지 못하는 편이고 귀를 정확히 덮어주지 못해 음악이 새어나가고 하는 것이 많았는데 MDR-1RBT 의 경우 축이 안쪽으로 향하게끔 되어 있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헤드폰의 음질적 성질 만큼 제품의 착용감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편이라서요.

기존 헤드폰에서 느껴보지 못한 기능인 NFC 기능을 통해 좀 더 편하고 수월하게 블루투스로 음악을 청취할 수 있지만 새로운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고 하지만 제대로된 음질을 느끼실려면 아무래도 케이블을 사용하여 듣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 좋은 음질을 제공을 합니다.


MDR-1RBT 음질은 어떤가?

다양한 스마트기기 의 환경에서 MDR-1RBT 의 음질을 청음해본 느낌을 한번 보면...

소니 제품의 이어폰과 헤드폰을 몇년에 걸쳐 들어본 것을 얘기해 보자면, 매년 다양한 음악이 인기를 끌고 음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운드의 악기와 전자음등 날이갈수록 새로운 시도를 하다 보니 매년 그에 맞는 유행을 가장 먼저 쫓아가는 것이 바로 헤드폰과 이어폰 시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소니는 매년 새로운 음향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를 하는데 현재의 비트와 사운드에 가장 잘맞는 제품을 뽑아낸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헤드폰을 가지고 10~20년전 노래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최근 음악 성향의 선두자 역활을 하는 저음역대를 많이 사용하는 음악을 들어보면 MDR-1RBT 가 어떤 음악에 더 잘 어울리고 소화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저음역대를 강조하기위해 덕트를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 놓아서 소니가 의도한 대로 중저음부터 낮은 대역까지 커버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에어덕트로 인해 저음신호를 빠르게 반응하고 저음의 딜레이를 개선하여 원음을 더욱 정확하게 들려준다고 하는 MDR-1R 인데 저음성향의 음악들을 들어보면 확실히 다른 제품과 비교하여 저음부분이 안정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약한 타격감에 저음이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30만원대에 출시하면서 동급 동종의 제품을 디자인과 성능으로 동급최강의 자리에 오른 MDR-1R 인데 유저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비롯해서 현재 트랜드인 저음역대의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많은 유저들이 저음성향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보면 가장 알맞는 제품이라 볼 수 있고 아웃도어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 볼 수 있죠.


상당히 가벼운 재질로 인해서 아웃도어용으로 사용을 할 때 무게감이 적어 편한 착용감을 제공하는데 반해 경량화를 통해 내구성이 얼마나 좋은지 궁금증도 생깁니다. 음질적 성능만큼 디자인도 출중하여 많은 분들이 가장 높게 사는부분이 아이러니하게도 헤드폰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 음질임에도 불구하고 음질보다 디자인에 더 끌려 구입했다는 분들이 많은 것을 봐도 이번 MDR-1R 제품의 경우 상당히 잘빠진 디자인을 갖추고 있죠.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잘 어울리고 올라운드 아웃도어 헤드폰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일반적인 유저들에게 30만원대의 헤드폰이 결코 싼가격은 아니지만 이어폰 보다 헤드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청음을 통해 MDr-1R 제품의 음질을 꼭 청음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고 30만원대 경쟁제품과 비교하여 성향이 정확히 나에게 맞는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최근 트랜드인 저음역대와 빠른 비트의 음악에 가장 잘맞고 그런 음악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위 제품은 소니에서 대여받아 작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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