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오브말리 이어폰 레게힙합의 정석을 들려주는 밥말리 이어폰

더하우스오브말리 이어폰 레게힙합의 정석을 들려주는 밥말리 이어폰

 

|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한 밥말리 더하우스오브말리 이어폰은 패키징과 디자인의 그림등에서도 레게힙합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고있죠.

 

 

 

 

| 레게 힙합전설인 밥말리 브랜드로 출시한 더하우스오브말리 이어폰입니다. 디자인과 패키징을 보면 뼈속까지 레게힙합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화려한 이어폰의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레게,힙합 하면 강렬한 비트와 쩌렁쩌렁 울리는 저음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어폰의 청음을 해보시면 바로 레게힙합에 걸맞는 이어폰이라고 느낄 정도로 강한음을 들려주는 제품인 더하우스오브말리 이어폰입니다.

 

| 레게 하면 떠오르는 색이 녹색과 노란색 붉은색이죠? 3가지 색조합으로 레게힙합을 말할 수 있는데도 패키징의 전반적인 느낌은 재활용을 활용한 패키징과 알루미늄의 돋보이는 패키징을 구성하고 있고 커버를 위로 재끼면 안쪽에 이어폰의 디자인과 색상을 볼 수 있고 커버 안쪽엔 밥말리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친환경을 생각한 재활용 포장과 함께 1love 기부행사를 통해서 사랑까지 전하고 있는 밥말리 이어폰입니다.

| 패키징뿐 아니라 이어폰에서도 레게의 색을 물씬 풍기는 디자인과 색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말리 로고와 함께 3가지 색상으로 라인을 두어 레게에 대한 색깔을 풍기고 있는 전용 파우치입니다.

| 인이어 타입으로 되어 있고 파워풀한 8mm 무빙코일 드라이버를 사용했고 저음이 굉장히 강하고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을 하고 이어팁을 통해 다양한 귀에 착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FSC 인증을 받은 sepele, beech wood 나무재질과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재질로 인해서 굉장히 독특한 음질을 들려주는데요. 저음의 소리가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 이어팁을 빼고 안족을 보니 마감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더군요. 마감상태에 조금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음질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비싼돈주고 구입했을 때의 만족감 이랄까요?

 

| 줄꼬임이 없고 단선걱정이 적은 패블릭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5파이 금도금 ㄱ 자 커넥터를 사용하고 있네요.

|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비중이 높다보니 요즘 대부분 이렇게 리모트컨트롤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나오는데, 밥말리 이어폰에도 리모트컨트롤이 장착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고, 버튼의 클릭감도 좋은 편이고 전화통화는 물론 볼륨조절까지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아이폰과의 궁합은? 8mm 무빙코일 드라이버의 효과인지 몰라도 음질이 비슷한 제품보다 큰편이고 특히 비트가 강한 노래와 베이스가 많이 나오는 노래를 듣을 때 강렬한 저음의 음질을 느낄수 있는데요. 나무와 알류미늄 재질의 효과인지 몰라도 귀속이 퉁퉁~ 울리는 효과까지 느낄 수 있었고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귀속에 쩌렁쩌렁 울리는 저음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저음 성향이 강한 이어폰이기 때문에 개인차로 인해서 반감을 가질 수 있는 음색은 분명합니다.

저음 성향의 강한 베이스를 느끼고 싶으신분들께는 강력추천 하는 제품이고 특히 묘하게 울려서 퍼지는 듯한 저음이 밥말리 더하우스오브말리 이어폰의 특징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음성향의 이어폰이 그렇듯 고음쪽과의 밸런스가 저음으로 치우쳐졌기 때문에 맑고 깨끗한 고음의 느낌은 덜한 편입니다.

대부분 근래 출시한 제품들 중 저음성향의 이어폰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만큼 강한 비트와 쩌렁쩌렁하게 때려주는 베이스의 저음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더군요.

 

| 귀가 작은 분들도 편하게 장착이 가능하리라 보고, 나무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유닛의 부분이 귓바퀴쪽에 닿아서 울림및 떨림의 느낌이 좀 더 강하게 전달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나름 매력적인 느낌입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절대 나쁘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레게음악및 힙합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한번쯤 청음해보신다면 묘한 저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