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Ncredible N-tune (Monster N-tune) 헤드폰 저음의 짜릿함

 

몬스터 Ncredible N-tune (Monster N-tune) 헤드폰 저음의 짜릿함

| 몬스터 N-tune 박스패키징은 마치 페라리를 연상케 하는 N-tune 의 블랙,레드,실버 디자인을 적절하게 묘사해 놓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몬스터는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인 가수 닉캐논의 Ncredible 엔터테인먼트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 2종을 선보였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N-tune 온이어 헤드폰이고 또다른 제품은 Nergy 인이어 이어폰 입니다.


 

 

 

| 몬스터 N-tune 제품은 몬스터의 가치를 평가하는 Ncredible 에 충실하여, 가치,소리를 들려주는 새로운 몬스터의 제품으로 강력한 베이스의 저음으로 인해 마치 현장에 있는듯한 웅장한 음악감상이 가능하고 몬스터의 고급기술로 왜곡현상을 최대로 줄인 가성비가 훌륭한 헤드폰이 아닌가 싶은데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경량의 헤드폰으로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안하게 장시간 착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헤어밴드를 비롯해, 리모컨을 채용하여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을 합니다.

 

 

| 몬스터의 사운드와 스타일이 젊은 신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몬스터 Ntune 제품에는 ControlTalk 이라는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 장치에서 컨트롤 가능한 리모컨을 장착해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 고급스러운 패키징을 보면 Ncredible 로고가 큼지막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마치 슈퍼맨의 S 모양을 보는듯한 느낌까지 주고 있죠.

| Ncredible 로고가 중앙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꼭 슈퍼맨이 옷을 벌려 S자 모양을 보여주면서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느낌을 준다고 해야 할까요?

| 패키징박스를 옆으로 개봉을 하면 이렇게 로고와 함께 N-tune 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블러스터 패키지로 제품의 흔들림 없이 고정시켜주고 있고 설명서및 파우치,케이블은 하단의 박스에 담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디자인만큼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블랙,실버,레드 조합의 색상배열인데요. 굉장히 강렬하고 디자인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네요. 특히 빨간색의 라인을 보면 캐논 DSLR 카메라 렌즈에서 볼 수 있듯이 L렌즈라고 표현을 하죠. 럭셔리 렌즈, 즉 가장 최상위 제품에 붙이는 빨간줄인데 그정도로 강렬한 고급제품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구성품을 한번 보면 제품설명서와 몬스터로고가 부착된 융,카탈로그,분리형 케이블등이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대비 고가형의 헤드폰이 아닌점을 감안하여도 헤드폰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 정도는 동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 3가지 색상이 절묘하게 잘 매칭되어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겉면은 블랙,안쪽면은 회색, 그리고 포인트는 붉은색으로 매칭을 해놓은 모습입니다. 매우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유닛은 투명 플라스틱 오버레이 안에 기계적인 느낌의 몬스터 헤드폰 로고가 새겨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헤어밴드에는 N-TUNE 로고가 인쇄되어 있네요

| 유닛외관의 디자인을 보면 마치 스포츠카의 휠 디자인을 보는듯한 강렬한 사운드를 전달해주는 느낌을 주고 있죠. 헤어밴드 쪽엔 Ncredible 로고를 넣어 제품의 공동개발된 것임을 암시해주고 있죠.


 

| 헤어밴드 안쪽에 몬스터 로고와 함께 R,L 로 좌우 방향이 적혀있고 유닛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고 유닛면을 감싸는 부분은 강렬한 붉은색으로 되어 있네요. 장시간 착용을 해도 귀에 땀이 차지않고

| 광택의 블랙라인과 유닛안쪽을 감싸주는 곳은 회색의 무광라인이 절개가 잘빠진 디자인을 갖추고 있죠. 이색적인 조화의 느낌이랄까요? 대부분 한가지 톤으로 디자인되는 것과 다르게 색조합과 광택의 조합이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 스포츠카 휠을 연상케 한다고 했지만 강한 우퍼 스피커의 유닛을 보는 듯한 머신과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 강한 베이스를 듣다보면 헤드폰 유닛에서 강렬한 사운드를 때려주며 외부로 충격을 전달하는 듯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 분리형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 케이블의 단선이나 보관에 용이함을 제공하고 차후 문제가 생겼을 때 헤드폰과 케이블을 따로 구매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 케이블은 굵은 편이고 단선 걱정할 필요없이 단단한 조직으로 되어 있고 ㄱ 자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ㄱ 자 케이블 끝에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는것이 특징이고 리모트컨트롤을 채용하여 안드로이드,블랙베리에서 리모컨과 마이크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컨트롤 버튼을 채용해서 음악 듣다가 전화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크기가 상당히 작고 무게감을 느끼지 못할정도 크기여서 리모트 컨트롤로 인해 흘러내림을 느끼지 못합니다.

| 부드러운 스웨이드 원단으로 장시간 착용시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땀이차지 않아서 편하게 장착할 수 있고 유닛이 큰편이 아니기에 무게감이나 귀를 완전히 덮어버리지 않아 귀의 부담감이 적다고 해야할까요? 곡면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유닛은 일반 헤드폰과 다르게 각도조절을 할 수 없게 나왔는데 착용하는 위치에 따라 유닛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딱맞는 모양을 갖추고 착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 헤어밴드의 경우 푹신한 고무탄성으로 되어 있어서 오히려 착용감의 느낌은 스펀지보다 더 높습니다.

| 디자인을 보면 제품이 어떤 스타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구분하기 어려운데, 몬스터 N-tune 제품을 보면 베이스가 강한 저음스타일의 헤드폰일꺼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외형적인 디자인이나 유닛의 데코레이션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베이스 타격감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 부담없는 사이즈에 고급스러운 외관 그리고 디자인, 잘보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쓴 모습이 많이 보이는 Ncredible N-tune 입니다.

Goose - Bring it on , tiesto - louder than boom , Prodigy - Spitfire

| 힘이 강하고 저음이 강조된 헤드폰에서 강한 비트와 쩌렁쩌렁한 소리를 들려주는 음악들과 몬스터 N-tune 와 잘 맞는 궁합의 노래들인데 쭉쭉 뻗어주는 저음의 맛은 이어폰 보다 이런 헤드셋에서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소리의 매력이 아닐까요?




 


| 국내에 나는 가수다를 비롯해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너도나도 다들 음악좀 한다고 하는 세상이 되었죠. 가수나 연예인이 한번 착용한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금새 인기제품으로 급상승하고 가격이 비싸건 싸건 연예인이 쓰고 가수들이 사용하니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죠. 거의 대부분 PPL 임을 감안하면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꼭 저음이 강조된 제품이고 쩌렁쩌렁한 베이스를 들려주는 이어폰이라고 무조건 팝송만 듣는것도 에러이고 국내 음악도 충분히 좋은음악 많고 이런 저음성향의 헤드폰으로 충분히 좋은 노래를 듣을 수 있다는 것이죠.


지극히 소리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인가? 아닌가를 먼저 찾아봐야 할꺼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유명세를 톡톡히 보고 있는 제품들이 몇개 있죠. 그 제품들과 비교를 한다면 훨씬 깔끔하고 좋은 소리를 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몬스터 Ncredible N-tun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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