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 아이폰4s 겸용 배터리 케이스 추천 iFans 배터리 케이스

아이폰4 / 아이폰4s 겸용 배터리 케이스 추천 iFans 배터리 케이스

아이폰을 사용한지 언 2년이 넘었네요. 이젠 적응될만도 한 내장형 배터리지만 그래도 위급한 상황에 한두번은 못해도 사용되는게 외장 배터리인데 이것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외장 배터리가 내장된 배터리 케이스들이 많이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홍콩에 브랜드인 iFans 아이폰4s 아이폰4 배터리 케이스입니다.

Apple의 공식 인증서 RFI 인증을 획득 했고, CE,FC,RoHS 인증까지 획득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품 공식 수입판매업체는 파츠인오랜지 (PIO) 라는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가는 4만대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디자인이나 용량 휴대성을 겸한 배터리 케이스이기에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구성품은 iFans 배터리 케이스 1개 , 설명서, 충전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해외 제품을 공식 수입해와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보니 설명서는 전부 한문으로 되어 있답니다. 특별히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사용법은 누구나 쉽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간단하긴 한데, 한글 설명서를 같이 동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 스펙 :

색상: 무광블랙, 펄화이트
Input 전압:5.0V/1.0A(Max)
Output 전압:5.0±0.25V/0.5A
배터리 용량:1450 mAh
Cell 종류:Li-polymer(리튬 폴리머) / 1450mAh
적용 가능 아답터:iPhone 4/4s
대기시간:Up to 300 h
통화시간:Up to 7 h
인터넷 서핑시간:Up to 6 h
음악재생:Up to 40 h
동영상재생:Up to 10 h
크기:15mm(두께)x61mm(폭)x124mm(길이)
무게:53.5g

 

 

 

현존하는 배터리 케이스 일체형 제품중에 가장 일체감이 좋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옆에서 봐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케이스임에도 굉장히 슬림한 것이 보이시나요?

또한 아이폰4와 아이폰4s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블랙무광 제품과 펄화이트 제품 2가지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블랙은 무광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반해 화이트제품은 펄이 들어가 있어서 은은한 광택을 내어주고 매끈한 재질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뒷면에 로고나 다른 무늬가 없어서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은 뒷면에 스티커나 이런저런 그림을 붙여서 사용해도 괜찮을꺼 같네요

그리고, 기능이 하나 추가되어 있는데 바로 거치대 기능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iFans 배터리 케이스 하단에는 스피커 구멍과 우측엔 USB 충전 케이블 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간혹 배터리 케이스들 중에 배터리 케이스를 장착하면 하단에 별도의 스피커 홀(hole) 을 제공하지 않아서 소리가 죽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스피커 구멍으로 소리방해없이 출력이 되도록 되어 있는 모습이랍니다.

또한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3단계 LED 로 되어 있답니다.

 

 

벌집구조로 되어 있어서 먼지유입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겠네요

가끔 통으로 구멍을 내놓아서 이렇게 홈이 있는 경우 구멍으로 먼지가 들어가면 빼기가 쉽지 않거든요

 

 

슬라이딩 방식으로 장착을 하게 되어 있답니다.

안쪽 슬라이딩 마감상태가 기스를 방지하도록 처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잦은 탈부착은 아이폰에 흠집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될 수 있음 탈부착을 줄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저는 뒷면에 보호필름을 부착해놓아서 케이스에 장착이 조금 뻑뻑한 감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필름의 두께를 생각하셔야 할꺼 같네요.

 

 

30pin 단자에 딱 물리게끔 밀어넣습니다. 화이트 바디에 화이트 케이스 일체감은 좋아요

 

 

 

그리고 위와같이 양쪽에 이빨이 딱 맞게끔 들어간답니다. 양쪽과 뒷면 위쪽을 딱 맞게 장착을 해주세요

 

 

 

무엇보다 일체감이 좋고 배터리 케이스 치곤 슬림합니다.

물론 다른 케이스보다 배터리 때문에 두께가 있지만 아이폰4s 의 네모난 디자인이 그립감이 좋지 못한데 오히려 적당한 두께와 곡선디자인으로 인해서 그립감은 참 좋아졌습니다.

 

 

위 사진의 카메라 부분과 볼륨버튼과 진동스위치 부분을 보면 두꺼운 관계로 버튼누르기가 조금은 불편합니다.

배터리 두께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케이스의 두께가 조금 두꺼워지다보니 생긴 것 같은데요

그립감은 굉장히 편해졌답니다.

 

 

좌측하단에 위치한 전원버튼을 꼭 누르고 있으면 3단계 LED 조명이 들어오면서 충전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원 off 할땐 한번만 눌러주면 꺼지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30pin 을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스피커독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매번 케이스를 벗기고 사양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하단에 컨트롤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별도로 스피커처럼 홀(hole) 을 만들지 못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사용시간은 145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발열이 없답니다.

업체측에서 밝힌 사용시간은 대기시간 : 300h , 통화시간 : 7h , 인터넷 서핑 : 6h , 음악 재생 : 40h , 동영상 재생 :10h 정도의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어떤제품이든 사용자 패턴으로 인해 달라지기 때문에 말그대로 충전을 매번 대신해주는 전용 충전기 보다 보조배터리의 역활로 활용하면 문제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아이폰 전용 외장 배터리를 몇개 가지고 있지만 사용시간과 충전량은 다들 비슷비슷한 합니다.

11번가 / G마켓 / 인터파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바로 이렇게 뒷면의 거치대를 활용하여 아이폰을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들어가 있답니다.

범용 배터리 케이스가 아닌 아이폰4/4s 배터리 전용 케이스로 별도의 외장 배터리를 휴대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언젠가는 종이처럼 얇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나온다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케이스 정도의 두께에 배터리겸용 제품이 나오는 날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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