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이광수 진짜 커플되는거 아냐?

런닝맨 전소민 이광수 진짜 커플되는거 아냐?

전소민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모든게

런닝맨 영상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

전소민 TV 라고 하여 런닝맨의 영상을

짤막하게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요즘 런닝맨 전소민과 이광수의 캐미가

상상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다 정분이라도 날 정도로 상당한

커플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진짜 몰래 사귀고 있는거 아니야?

할 정도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소민은 양세찬과 함께 늦게 합류한

멤버로서 기존 멤버들속에 녹아 들어가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은근히

이 두사람은 마치 시작 멤버 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런닝맨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그동안 런닝맨은 송지효 혼자만 여성이기

때문에 팀을 만들거나 편을 먹고 진행하는

것이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전소민의 등장으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게 되면서 좀 더 색다르고 다른 모습의

전소민 때문에 가끔 깜짝 놀라곤 한다.

여배우이기 때문에 송지효도 초반엔

놀랬지만 오랜시간 흐르다 보니 자연스러워졌는데

전소민도 초반에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배우의 우아함은 없이 그냥 망가지는 모습을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주니 가끔은 어색해~

이광수와 전소민의 캐미일까

아니면 진짜 서로 무슨 썸씽이라고 있을까.

특히나 전소민이 이광수의 속옷을 만지면서

그때 그 팬티라고 하는 말에 빵 터졌다.

뺴고 챙피해하는 것이 없이 예능에서 필요한

모든 스킬을 다 가지고 있는 전소민, 의외로

전소민과 이광수가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이러다 진짜 정분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