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 폐업?, 씨푸드 뷔페 맘카페 통해 영업중단 확산

드마리스 폐업?, 씨푸드 뷔페 맘카페 통해 영업중단 확산

얼마전에도 다녀왔던 용산 드마리스.

그런데 드마리스가 폐업을 한다고 한다.

소식은 전해 들었지만 나름 잘 나가던 

곳이었는데 왜 폐업을 할까?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아직까지

폐업에 대한 얘기 없이 정상적으로 사이트는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폐업에 대한 얘기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드마리스의 영업 중단 소식은 맘카페를 통해

빠르게 전달이 되고 있는데, 이유는 돌잔치를

비롯해 각종 가족모임을 하기 위해 예약을

해두었는데, 이를 당일날에 연락이 온 사람도

있을 정도로 황당했다고 한다.

현재 드마리스 영업중단이 된 곳은 대치점, 강동

용산 등으로 드마리스가 직영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들이 영업을 중단한 상태이고, 목동과 같이

가맹점으로 돌아가는 곳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가맹점과 직영점과의 차이로 인해 가맹점만

현재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다는 점인데

직영점의 이런 문제는 아마도 자체적인 문제가

크기 때문에 어떤 문제점인지 알아봤다.

사실 영업중단은 기업이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당연히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가족모임이나

돌잔치와 같은 행사를 몇개월 전부터 예약을 통해

이용하는데 이런 것들이 하루아침에 영업중단으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드마리스는 p2p 투자자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실제로 그쪽 사람들의 말로는 부도로 인해서

직원들도 월급 채납이 될 정도로 상황이 안좋은가보다.

여기에 드라미스의 대표도 연락이 되질 않고 있다.

펀드에서 직업 운영권을 확보 해서 직접 운영을

할 수 있도 있는 회수 가능성도 기대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렇게 된 상황에 가능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이런 부분까지는 일반인들이 알수는

없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영업중단에 따른

예약이 취소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모든 점포가 동시에 폐업을 한 상황이 아니기에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 만큼, 드마리스를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미리 가맹점과 직영점의

상황을 확인하고 이용을 해야 할듯.

왜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하나..

씨푸드 부페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힘든 곳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