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김경준 그리고 이명박 파파이스 161회 완전히 파헤치기

 

BBK 김경준 그리고 이명박 파파이스 161회 완전히 파헤치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BBK 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있다. 깊숙한 상황까지 파악하기엔

분명 시간 때문에 한계에 부딧힐 텐데

이미 BBK 는 이명박꺼란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던 사건인 만큼

파파이스의 여러 방송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가장 최근 추석 특집으로 방영된 BBK 김경준과

다스, 그리고 왕방산, 청계재단까지에 대한

얘기가 전달 되었다.

 

 

 

이명박이 얼마나 돈에서 만큼 치밀한지를 보여준다.

왜이렇게 이명박 파헤치기에 한국당이

난리를 치는 이유는 그당시 관련자들이

꽤 있기 때문에 보수가 무너진다는

이상한 논리로 저러고 있다는 점이다.

 

BBK 와 다스 그리고 왕방산, 청계재단까지

그 많은 돈을 가지고 뭘 하려고 저러는지도

이해가 안간다. 그렇다고 돈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굉장한 짠돌이라 할 정도의 이명박.

 

 

 

사실 이정도로 나오는 얘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된 수사가 되지

않는 것도 신기하다.

일각에서는 김기춘처럼 다른 건으로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하지만 아마도 그렇게 된다면

MB 블랙리스트가 되겠지.

 

개인적으로 파파이스에서 방영되는 모든 정보가

100% 맞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분명 의심을 제기할 수 있는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들이대기 때문에 우리가 서해순씨 한테도

 

 

 

말하는 것이 이상호 기자를 고소하면 된다.

그러면 자신의 무고죄가 밝혀질텐데 무엇때문이지

고소를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잃는것이 많기 때문.

 

 

 

결국 같은 맹락으로 영화 방송 사방에서 이명박

BBK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이명박은 여기에

전혀 대응하지 않고 있다.

왜냐 고소하면 재수사가 들어가야 하니까..

 

 

 

 

상당히 재미있는 사건. 파파이스를 통해

BBK 사건을 다룬 것을 본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한다.

당시의 특검을 진행 했던 사람들도 벌벌 떨고 있을꺼라고..

권력 앞에선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말이다.

 

 

아마도 이렇게 빠르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계속 이명박의

BBK 사건을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팩트는 밝혀질

것이라 본다.

다만 그 시일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것 빼곤 말이다.

 

 

 

오래된 BBK 사건을 다루는 방송은 안보더라도

가장 최근인 엊그제 올라온 파파이스 161회만 봐도

BBK 와 다스 그리고 왕방산, 청계재단에 대한

재미있는 방송 꼭 청취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