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명 탄 SRT 바퀴에 괴물체 왜이런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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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4. 05:32
810명 탄 SRT 바퀴에 괴물체 왜이런 일들이...
요즘들어 희안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번씩 사건 사고가 생기고 있는데
어제는 또 졸음운전을 통해 고속버스가 사고를 냈고
810명이 탄 SRT 고속 열차에 괴물체가 날아들어와서
열차 운행이 정지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얼마전에도 기차에 쇳덩이가 날아와서 창문이 깨진
상태에서 한동안 열차 주행이 계속 되어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 SRT 바퀴에 괴물체가 날아든 사건까지 끊이질 않는다.
SRT 열차 바퀴쪽에 날아들어 바퀴사이에 끼어서
열차 자체의 운행을 멈취게 했다.
다행히 열차에는 810명이 타고 있었지만 2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수서 에서 출발하는 SRT 열차는 호남선및
경부선을 운행하는 고속 열차이기 때문에 일반 무궁화호나
새마을호에 비해 이런 문제가 발생을 했을 때 더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2차 사고의 위험을 보여줄 수 있다.
3시간 가량 운행이 중단이 된 후 수리를 마친 후
다시 운행을 할 수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열차들의 운행에도 지연 운행이 발생을 하게 되었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을 만큼
바퀴에 날아든 괴물체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최근들이 대중교통 혹은 이렇게 이동수단으로 이용되는
대표적인 고속버스와 열차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안전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기에 이를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선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어쩌다 한번 발생을 하는 것도 아니고
특하면 지하철은 멈추고, 고속버스는 졸음운전으로 2차
사고를 내고, KTX 열차도 수시로 문제가 발생을 하여
멈춰서기를 보여주고 이제 개통한지 얼마 안된 SRT
열차에서까지 미확인 괴물체로 인한 사고가 발생을 하는 등
안전불감증은 갈수록 더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