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자유 한국당 정기국회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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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3. 05:02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자유 한국당 정기국회 보이콧
정말 웃기는 시나리오다. 자신들의 당 대표이자
한때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조차도 이젠 탈당하라는
소리까지하고 있는 자유 한국당이 김장겸이 뭐라고
체포영장에 따라 정기국회 보이콧을 하고 있다.
애네들은 오로지 그냥 정권이 넘어가면서 지들이
그동안 했던 일이 들춰지는 것이 겁이 날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행동만을 보여주고 있다.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해 문제가 있어서 그에 대해
합당한 조사를 응하라고 했는데 본인이 잠수를 타서
현재까지도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 언론탄압
폭거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정기국회를 보이콧한다고 한다.
김장겸 체포영장에 따라 구속되면 뭔가 나올 것이 많은가?
정당이 일게 방송사 사장 하나 때문에 정기국회를
보이콧까지 할 정도면 더더욱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해봐야 한다.
김장겸 MBC 사장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현재 김장겸은 잠수를 탄 상태이고, 그동안 사장이라는
이름아래 공영방송을 마음대로 휘젓고 아나운서를
스케이트 관리인으로 부려 먹는 등 박근혜 정권의
힘을 빌어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다.
만약 이명박이나 박근혜처럼 했다면 벌써 내려왔겠지만
문재인 정권으로 바뀌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런 것을 자유 한국당이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참 이상한 정당...
한국당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더니
위와 같은 배너가 하나 나온다.
역시나 가 역시나 였다.
한국당 누군가가 일베에 대한 얘기를 서스럼없이
할 때 부터 알아보았지만 아주 그냥 한몸 처럼
활용하고 있는 것도 참 대단한 정당인 거 같다.
도대체 김장겸 MBC 사장의 체포영장은 부당노동의 행위
그와 관련된 행정 조사에 불응을 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가 되었는데, 불법을 저지른 인간을
대한민국 정당이라는 곳에서 정기국회까지 보이콧하고
그 사람을 지키겠다고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떻게 이 정당의 사람들은 제대로된 상식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없고, 정권이 바뀌자마자 아무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툭하면 피켓들고 저러고들 있다.
왜냐... 무조건 저들의 생각은 지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정권을 까야지만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영방송 수호라는 말을 아주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것도 자유한국당이 말이다. 아주 면상에 철판을 깔고 있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