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민주공화국 산사태 사망자 최소 200명 왜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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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20. 06:42
콩고 민주공화국 산사태 사망자 최소 200명 왜어러나..
얼마전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을 하면서 최소 200명 이상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콩코 민주광화국에서 비슷한
산사태가 발생을 하며 무려 최소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을 했다고 한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빠르게
전달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생을 한 콩코 민주 공화국의
위치는 북동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이투리주에서
발생을 하였고, 우간다와 르완다의 경계 근처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에서 발생을 하였다.
날씨의 영향이 상당히 큰데 이번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종종 일어난다고 하는데
아마도 아프리카 지역의 특성 상 배수의 상태가
완벽하지 못한채 비와 습기를 꾸준히 먹고 있었기에
이런 산사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시에라이온에 이은 콩코민주공화국의
산사태 역시 최소 2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가옥 50채가 넘는 가옥들이
산사태로 무너졌고, 아직까지 실종자들을 다 찾지 못한 만큼
계속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산사태가 일어난 지 2일이 지났음에도 약천후 때문에
구조 작업 자체가 빨리 이루어지지 못하는 만큼
알 수 없는 사망자들이 더 많이 나올것 같은데
전세계적으로 자꾸 이런일들이 생기니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