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 s8+ 체험단 모집, 유플러스 (U+) 8888명 뽑는다

갤럭시s8 / s8+ 체험단 모집, 유플러스 (U+) 8888명 뽑는다

유플러스의 이례적인 삼성 갤럭시s8 고객 유치에 나서는 것일까? 갤럭시s8 출시가 아직 한 달 정도 더 남았는데 유플러스는 무려 8888명에 대한 갤럭시s8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한다. 물론 100% 공짜폰으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LG 스마트폰에 집중했던 마케팅이었는데 이번엔 이례적인 삼성 갤럭시s8 에 대한 집중 마케팅 공략을 펼친다는 것이다.

 

아마도 대세가 갤럭시s8 로 기울어진 것을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좀 더 이슈가 되는 갤럭시s8 이기 때문에 통신사의 입장에선 좀 더 많은 고객 유치에 필요한 전략이지 않나 싶다.

갤럭시노트7 폭발 문제 이후 출시하는 첫 제품인 만큼 더 많은 기능 추가와 새로워진 부분까지 많은 부분의 변화를 가지고 온 갤럭시s8 은 삼성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벌써부터 체험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제품을 만져 보았던바 상당히 잘나왔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LG g6 와 흡사한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층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하는데 이제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대세인가보다

 

이번 유플러스 삼성 갤럭시s8 체험단은 SK /KT 가입자들에 한해 8888명을 뽑는데 한 달 동안 갤럭시s8 을 이용할 수 있다. 통신비로 쓸 수 있는 3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한달이 지난 후 계속 사용하거나 또는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도 가능하며, 아예 해지까지도 가능하다.

여기에 포함되는 위약금및 할부금은 면제를 받게 되며, 간단하게 홈페이지를 체험단 예약 후 개통 매장을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달 동안 갤럭시s8 을 사용해볼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한번 체험을 해볼 사람에겐 나쁘지는 않은 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