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임대폰에 리퍼비용 전액 청구하는 막장 클라스

 

 

애플, 아이폰6 임대폰에 리퍼비용 전액 청구하는 막장 클라스

 

애플의 국내 막장 클라스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이젠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정말 만만한 곳인가? 아님 경쟁업체의 삼성과 LG 를 두고 있는 나라이기에 이런 행패를 부리고 있는 것일까?.

여하튼, 국내에서만 유독 막장 클라스를 끊이지 않게 이어가고 있는 애플이 또한건 보여주었다.

 

 

클리앙의 산 유저가 아이폰6 문제로 진단센터로 아이폰을 발송하고 임대폰을 수령했다고 한다. 수리 완료 후 임대폰 반납하려는 순간 눈에 보이지 않는 2mm 정도의 크랙이 발견되었는데 무려 리퍼비용 전액을 청구했다는 것이다. 40만 9000원.

 

임대폰이라고 하면, 어떤 환경에서든지 자기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a/s 목적으로 수리하는동안 빌려쓰는 것인데, 이런 임대폰이라면 당현히 제품에 작은 스크래치도 생길 수 있는 것이고, 완벽하게 신폰을 대여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이런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

신품 구입시 스크래치 문제가 있어도 절대로 움직이지 않던 막장 기업이, 이런 임대폰에 작은 스크래치 하나에 돈을 다 받을려고 하는 짓거리를 보니.. 정말 애플은 국내에서 차라리 영업을 하지 말던가.....

 

원문보기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1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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