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앤스톤 CBT 모바일RPG 게임 플레이 후기

 

 

소울앤스톤 CBT 모바일RPG 게임 플레이 후기

요즘 하지원이 광고하는 그 모바일게임인 소울앤스톤이다. 오늘까지 진행되는 CBT 에 당첨이 되어서 먼저 플레이를 해보았다. 언리얼3 엔진을 사용하여 타격감이나 캐릭터들의 움직이나 화려한 퍼포먼스는 최근 게임답게 훌륭하다. 대부분 게임들이 비슷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게임성을 찾아야지만 새로운 게임에 대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데, CBT 인 만큼 공개된 다양한 인게임을 다 즐겨보진 못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게임을 보면 꽤나 괜찮았다.

 

내가 원하는 직업군을 선택할 수 없고 처음부터 정해진 직업군의 캐릭터를 시작으로 가문 = 레벨 로 가문 레벨에 도달을 해야 다른 직업군의 캐릭터를 하나씩 얻게 된다. 독특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획득한 영웅은 함께 전투에 참여를 하게 되지만 서로 돌아가면서 불러와 전투를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무기와 스킬, 방어구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강화 요소 그리고 각 아이템의 등급을 제공을 한다.

 

 

독특한 부분은 바로 소환수다. 소환수는 최대 3마리까지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데, 펫 개념의 소환수라기 보다 특수 스킬 개념으로 보는 것이 좋다. 게임 플레이 중 소환수를 불러오면 고유의 스킬을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강력한 공격을 한번 퍼붓고 사라지게 된다.

 

 

여기에 처음부터 자동 전투를 지원하고 있는데다 자동재도전 모드도 제공을 하고 있다. 10회 반복 자동전투는 물론이고 정해진 횟수 만큼 무한 반복 전투와 각 던전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을 하여 획득할때까지 무한 반복 사냥 기능도 제공을 한다. 확실히 다른 게임에 비해 플레이를 즐기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자동화가 되어 있어 편하긴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오히려 게임을 즐기는 부분이 적어지게 되는데 인게임 요소로 실시간 레이드와 같은 다른 요소를 제공하고 있어 이런 자동 시스템으로 인한 쉽게 질리는 현상을 막아주겠지?

화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그리고 소환수의 독특한 스킬 플레이 연계성도 독특하다. 여기에 가문 레벨에 따라 획득하여 함께 전장에 나가 체력이 떨어지거나 특정 영웅을 키우기 위해 수시로 교체를 하면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소울앤스톤, 정식 출시를 하면 다시 한번 즐겨보고 싶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