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는 방법 캐논 6D 활용
- 리뷰/DSLR & 카메라
- 2013. 7. 1. 10:15
사진 잘 찍는 방법 캐논 6D 활용
▶ DSLR 카메라 보급형 풀프레임 EOS 6D 풀프레임 바디에 환상을 가지고 있죠.
사실 크롭바디보다 좀 더 넓게 보이는 것 뿐인데 느낌은 많이 다르기 떄문인데요.
그만큼 사진의 느낌과 질감까지도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없는 것이 같은 사진을 찍어도 평범했던 사진이
풀프레임 카메라로 찍으면 먼가 있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습니다.
보급형 풀프레임으로 출시한 EOS 6D 이지만 성능만큼은 절대 보급형 제품이 아닌 기기적인 성능또한 중급기와
비슷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데 대부분 카메라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런 작지만 큰 기능을 제대로 활용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어떤 부분인지 한번 확인을 해보죠.
▶ 픽쳐스타일!!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픽쳐스타일인데 픽쳐스타일을 SCN 모드와 함께 활용한다면 나만의 개성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뿐 아니라 환경에 최적화된 화질 밸런스를 잡아주기에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고 독특한 나만의 설정을 통해
매번 후보정을 하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스타일로 색감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캐논 제품에는 픽쳐스타일을 제공을 하는데 각 픽쳐스타일은 [자동모드] [표준모드] [인물사진] [풍경사진]
[뉴트럴] [충실설정] [모노크롬] 총 7가지 픽쳐스타일을 기본 제공을 합니다.
▶ 이외에 사용자 설정을 통해 직접 추가 픽쳐스타일을 첨부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캐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Nostalgia , Clear , Twilight , Emerald , Autumn Hues 5가지 추가 픽쳐스타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표준모드
▶ 인상사진
▶ 풍경
▶ 뉴트럴
▶ 충실설정
▶ 모노크롬
▶ 모노크롬을 제외한 다른 픽쳐스타일의 색감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신가요?
미세한 차이를 보여주는데 각 환경에 맞게 사진촬영을 할 때 확실히 다른 느낌의 색감을 보여줍니다.
사용자가 나만의 색감을 만들 수 있다? |
▶ 픽쳐스타일을 사용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진의 톤과 느낌을 매번 동일한 사진에서 찍고 싶을 때, 샤픈,컨트라스트,채도,색조를 조절하여 나만의 톤을 만들어 저장하고 상황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캐논에서 추가 픽쳐스타일을 제공할 뿐 아니라 SLRCLUB 를 비롯해 다양한 카메라 커뮤니티에선 각기 특징이 강한 픽쳐스타일을 만들어 배포하고 공유도 하기 떄문에 같은 카메라지만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이쁘긴 하지만, 나만의 사진을 위해서 나만이 가지고 있는 색감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거! 멋지지 않으세요? 대부분 사용자들이 간과하고 사용하지 않지만 오히려 프로사진가들에선 정확한 나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여러 세팅값을 저장해놓고 사용한다는 겁니다. |
고감도 ISO 와 최저 셔터 속도를 활용하라..
▶ 6D 는 하극상을 할만큼 고감도 노이즈가 좋은데 5D mark3 보다도 더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마음놓고 ISO 를 올리고 스냅사진을 찍어도 깔끔한 사진을 제공을 합니다.
ISO 신경쓰지 말고 AUTO 로 놓고 마음대로 촬영해라~ 노이즈를 일부러 효과를 줄 떄도 있다~
6D 에선 사실 이런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노이즈 억제력이 좋아졌는데 이런 부분과 맞물려 한가지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기능이라면 바로 최저 셔터 속도입니다.
최저 셔터속도는 말그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저 셔터 속도를 설정한 값 만큼 그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설정을 하는데 1/10 , 1/20 초 정도에서 숨을 쉬지 않고 사진을 찍어야 할만큼 핸드블러가 생길 수 있어
셔터스피드를 짧게 하여 흔들림을 벗어나고 싶은데 그때마다 M 모드로 바꾸거나 TV 모드를 통해 조작할 필요없이
최저 셔터 속도를 지정하면 그 이하로 셔터속도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언제가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 좀 더 자연스럽고 셔터스피드를 확보하여 촬영을 하고 싶다면 AUTO 모드보다 1/125s 나 1/60s 정도로 놓고서
사용할 것을 권장해 드리며 다소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 촬영시 다소 어둡게 나오거나 ISO 가 높아지겠지만 6D 를 믿으세요~
노출조절과 자동 노출 브라케팅(AEB) 활용해 보자
▶브라케팅이란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 필요없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만큼 다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인데, 캐논 6D 에는 노출보정과 함께 AEB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촬영하는 환경의 노출차가 크거나 심하고 음영이 있는 곳에서 브라케팅 기능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3장의 설정된 노출값으로 촬영을 하는데 동일한 조리개/셔터스피드를 통해 노출값에 따른 다른 사진을 찍어서
가장 적절한 사진을 찾을 수 있는가 하면 사진의 조합으로 적절한 노출값을 찾을 수 있죠.
▶NOSTALGIA◀
▶EMERALD◀
▶TWILIGHT◀
▶많은 DSLR 카메라의 기능을 100% 활용하긴 어려워요.
그만큼 이해하기 힘든 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인데 무엇보다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정확한 AF 포인트와 노출만 맞춘다면 풀프레임 카메라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실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캐논 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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