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추천 블루투스 소니 MDR-1RBT 헤드폰

 

헤드폰 추천 블루투스 소니 MDR-1RBT 헤드폰

 

MDR-1RBT 제품은 태생은 MDR-1R 과 동일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자체 내장된 배터리로 30시간 정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니 MDR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패키징 상단에 타이거JK,윤미래 이벤트 관련된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윤미래, 타이거JK 의 광고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소니의 신제품인 MDR-1R 제품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MDR-1RBT 제품입니다. 선 없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블루투스로 인해 저하된 음직을 보강해주는 다이렉트바이브설계를 통해서 음질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새로운 기능까지 탑재된 소니의 신제품이죠.

 

 

가격만큼이나 패키징 디자인은 상당히 고가제품 임을 볼 수 있어요. 새로운 기능과 S-master , DSEE 등 기능에 대한 자세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소니 MDR-1RBT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 MDR-1R,MDR-1RBT,MDR-1RNC 3총사중 MDR-1RBT 의 위치는?



이번 소니 MDR-1R 시리즈는 총 3가지 타입의 제품으로 출시를 했는데 가장 베이스적인 제품인 MDR-1R 을 비롯하여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 탑재한 MDR-1RBT 인데 단순히 블루투스를 통해 음악을 듣을 뿐 아니라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고, MDR-1RNC 는 3제품중 가장 무겁고 비공식 노이즈 캔슬링 부분 99.7% 까지 잡아낸다는 제품입니다.

3가지 제품의 음질차이는 큰편은 아니고 각 제품의 성격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즐거움을 줍니다.

소니 브랜드의 이미지가 과거보다 입지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소니라는 브랜드 이미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음향기기쪽이 아닐까 싶은데요. 소니의 이어폰과 헤드폰의 음질은 확실히 고급스럽고 작은차이에서 명품차이를 보여주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패키징 박스를 개봉하면 MDR-1RBT 가 고급스러움이 뭍어나오는 검정 천에 둘러쌓여져 있는데 일반 헤드폰 패키징과 다르게 작은 스크래치도 용납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소니의 제품들은 음질뿐 아니라 디자인으로도 소니 스타일이란 인식을 주는 제품들이 꽤 있는데 특히 이번 MDR-1R 시리즈의 제품들은 소니에서 숫자 1이란 것을 부여할 만큼 프리미엄 제품으로 모던한 블랙 과 클래식한 실버 색상으로 출시를 했죠. 모던블랙의 경우 짙은 블랙과 레드라인을 넣은 모던한 디자인이지만 또한 세련되고 멋스런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패키징을 열면 MDR-1RBT 가 자리를 잡고 있고 좌측 패키징 박스를 열면 MDR-1RBT 설명서와 고급 파우치,이어폰케이블,USB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세련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번 MDR-1R 제품의 경우 소니에서도 올라운드 제품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죠.

소니 MDR-1RBT 는 디자인이나 기능,성능에서 단점을 딱히 찾기 어려운 제품일 만큼 만족스러운면이 많은데요. 다만 하나를 굳이 꼽자면 가격대 정도일 꺼라 생각이 들어요. 음질과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화통화까지 가능하니 말이죠.

소니 MDR-1RBT 의 특징은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두툼한 헤드쿠션을 사용하고 있고, Silent Joint 구조로 헤드폰 연결부에 잡음이 들리지 않게 되어 있죠. 또한 모디니즘과 기능미를 적용한 행거 부분쪽이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사운드 퀄리티를 위해서 AIR BENT 를 위쪽으로 향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된 소니 로고가 자리를 잡고 있고 메탈 하우징과의 조화가 참 좋네요.




 

MDR-1RBT

프리미엄 BT

밀폐형/다이나믹형

액정 폴리머 40mm 드라이버

4 ~ 80,000Hz 주파수

PCOCC 일반 케이블

DSEE / S-master

무게 : 297g

이전 소니 MDR-Z1000, EX1000 에 사용된 소니 액정 폴리머 필름 HD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음악 감상은 물론이고 전문가용 모니터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꽤나 호평을 받았다고 해요.

소니 MDR-1RBT 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투스 탑재하였고 NFC 를 통해 원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블루투스 페어링 시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버스카드 계산하듯이 간단하게 스마트폰에 헤드폰을 터치 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페어링 on/off 가 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단, NFC 지원되는 스마트폰에 해당 APP이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소니 MDR-1RBT 착용감은 기존 헤드폰에 비해 외부쪽으로 치우치는 축이 내부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서 귀의 위쪽엔 밀착이 되고 아랫쪽으로 갈수록 공간이 생기는 현상이 내부쪽으로 향한 축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안정된 착용감을 제공을 합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좌우 유닛쪽 측면에 추가해 놓았는데, 블루투스 on/off 를 비롯해 재생/멈춤/넘기기 를 다이얼조그 형식으로 되어 있고, 전원버튼을 비롯한 기능을 좌우 측면에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NFC on/off 기능과 볼륨버튼,통화버튼,마이크등 섬세하지만 외부에서 봤을 때 기능 버튼들이 눈에 뛰지 않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소니 MDR-1RBT, 이어폰 케이블,USB 케이블과 함께 전용 파우치,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소니 MDR-1RBT 는 S-MASTER & DSEE 가 탑재되어 있고, BT 블루투스 모델인 1RBT 에서도 원음 그대로 음손실을 막기위해 디지털 엠프와 프로세서를 적용하였답니다.

또 한가지 소니 MDR-1RBT 의 특징은 최신 음악의 빠르고 짧고 굵게 치는 30~40Hz 의 저음 위주의 노래들이 많은데 이런 음악적인 부분을 구현하기 위해서 기존의 통풍구와는 다르게 위쪽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되어 있는데 기존 헤드폰 보다 2배 이상 빠르고 정확한 저음을 구현한다고 해요.


 

소니 MDR-1RBT 블루투스 배터리 사용을 하지 않을 땐 이렇게 이어폰 케이블을 착용한 후 사용하면 MDR-1R 과 동일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소니 MDR-1R 발표회 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대로 청음을 해보지 못한게 뭇내 아쉬웠는데 조용한 집에서 장시간 청음을 해보니 물건이긴 물건이더군요.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

[위 포스팅은 소니 협찬으로 진행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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