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울트라북 Z360 과 하이브리드PC H160, 일체형PC V325 를 통해 바라본 한국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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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10. 19. 23:29
LG울트라북 Z360 과 하이브리드PC H160, 일체형PC V325 를 통해 바라본 한국전자전
가장 뜨거운 초경량 울트라북 LG Z360
| 초경량 LG 울트라북인 Z360 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스펙과 사양을 그대로 다 넣은 제품이고 유일하게 울트라북에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던 Asus 제품과 견주어도 훌륭할 정도의 스펙을 가진 제품을 만들었는데요. 13.3인치에 1920*1080 fHD 디스플레이와 IPS 패널을 사용했고, 인텔 3세대 i7 /i5 탑재 윈도우 8 (64bit) 기본탑재를 하고 있죠. 무엇보다 13.3인치형에 1.15kg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무게랍니다.
| LG 부스엔 참 볼께 많았는데 그중 3D smartTV 와 함께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초경량 울트라북 Z360 IPS 디스플레이 탑재한 제품과, 요즘 하이브리드 PC 가 뜨고 있잖아요 H160 그리고 일체형 PC V325등 다양한 PC 를 선보였는데 일체형 PC v325 는 디자인도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대부분 일체형 PC의 경우 하드웨어가 모니터 뒷면에 들어가다 보니 얇은 두께를 선보이지 못했는데 LG 일체형 PC v325 의 경우 거치부분을 본체로 활용하여 얇고 슬림하고 더욱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더군요.
또한 윈도우8 에 가장 잘어울리는 터치스크린을 사용하여 마우스 키보드가 아닌 터치를 통해 새롭게 바뀐 윈도우8 UI 에 가장 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독립적인 TV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별도의 컴퓨터 on 을 하지 않고 TV 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 1.15kg 무게는 한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을정도로 가벼운 무게인데요. 울트라북 하면 울트라북의 특성을 살려야 하다보니 저가형 패널을 비롯해서 한계점을 많이 들어내다보니 업무용보단 가벼운 이유로 휴대성이 강조되었지만 몇몇 제품들이 울트라북에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가벼운 무게로 제조를 하는데 완벽한 기능과 성능의 조합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아닌가 싶더군요.
해상도나 배터리타임 떄문에 울트라북을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었지만, 역시 IPS 패널을 장착하고 1920*1080 해상도 정도는 나와줘야 포토샵을 통해서 작업을 하거나 할 떄 좋죠.
무광타입의 재질로 한층 고급스러움이 잘 뭍어나오는 Z360 이에요.
| 측면 확장포트쪽을 보면 조금 독특한 것을 볼 수 있는데 MicroSD 듀얼 슬롯으로 되어 있더군요. 요즘 MicroSD 카드를 많이 사용하지만 2개의 슬롯을 제공하는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행사장에서 직접 물어볼껄 그랬나봐요.
| 어떤 환경에서도 시야각이 존재하지 않고 뚜렸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Z360 인데 화이트의 색상에 모니터쪽에만 블랙색상을 하고 있는 투톤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럽더군요.
| 초경량 LG 울트라북인 Z360 은 13.3 인치 같지 않은 작은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직접 만져보면 꼭 11.6인치 노트북을 만지는 기분이었어요. 좌측면에는 윈도우 OS 전용 키를 만들어 놓아서 편의성을 높인것이 특징입니다. 울트라북에서 윈도우 OS 전용 키를 선보인게 처음이라고 하네요.
| 이렇게 얇고 가겨운 울트라북의 단점으로 지적되는게 키보드를 칠 때 모니터가 흔들리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안정적으로 모니터가 흔들리지 않고 딱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디자인이나 성능을 보면 무지 사고싶은데 가격이 얼마나 할지 대략 감이 오시나요?
| A550-T.Ae70K 는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시네마 3D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요.15.6인치의 LED 백라이트 LED 를 사용하고 있고 1920*1080 해상도를 지닌 고스펙의 노트북인데 LG 노트북이 P220 시리즈를 기점으로 디자인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요. 깔끔해지고 LG 노트북만의 디자인으로 출시를 하고 있어서 일관성 있는 디자인이 생각보다 이쁩니다.
| 15.6인치, 1920*1080 해상도 i7 프로세서, 메모리 4GB, 엔비디아 GT 640M 2GB , 1TA HDD 등 고사양의 스펙을 지니고 있어서 3D 영상뿐 아니라 고사양의 게임도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용로로 활용할 수 있는 A550-T.AE70K 입니다.
떠오르는 PC 하이브리드 PC H160
| 요즘 PC 시장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PC 인데요. 태블릿 같으면서도 PC 같고 PC 같으면서도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PC 는 몇몇 업체들이 선을 선보이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삼성의 아티브 ATIV 가 출시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하이브리드 PC 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란히 LG H160 와 삼성 아티브 ATIV 가 출품을 했고 두제품을 모두 먼져본바 LG H160 의 디자인과 활용도가 더 우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키보드와 태블릿의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H160 은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훨씬 편리한 방식인데요. 태블릿으로만 사용할 땐 키보드를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활용적인 면에선 좀 더 편하게 버튼을 이용하여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 한국전자전에서 소개된 차세대 LG 하이브리드 PC H160 은 11.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고 HD IPS 패널을 사용한 1366*768 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고 태블릿과 키보드 조합의 활용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터치액정으로 되어 있답니다. CPU 는 인텔 아톰 CPU 를 사용하고 있고 윈도우8 기본탑재 약 1.05kg 의 무게를 갖추고 있는데 이것저것 만져봐도 상당히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더군요.
일반적인 노트북으로 활용하고 싶을 땐, 이렇게 키보드를 열어서 사용하구요.
| 태블릿 용도로 사용할 땐 이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 하이드브리드 PC 여서 분명 태블릿 전용으로 출시하는 제품에 비해선 성능이 좋겠지만 PC 와 비교하면 저전력 설계의 ATOM CPU 의 한계가 들어날텐데 과연 얼마나 좋은 퍼포먼스를 최적화를 통해서 선보이냐가 관건인데요. 이번 윈도우8 의 경우 윈도우7 보다도 가벼워졌고 훨씬 빨라진 점을 본다면 인텔의 차세대 아톰 CPU 의 성능과 얼마나 잘 어우러져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가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 얇아지고 작아지고 슬림해지면서 금액은 점점 비싸지지만 요즘 이렇게 다양한 PC 의 종류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구매의욕이 솟구치는데 H160 의 휴대성과 울트라북의 초경량 Z360 두제품은 참 잘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실질적인 구매층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대로만 형성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좋은 제품으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대부분 집에는 데스크탑,휴대용으로 태블릿과 노트북정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이렇게 분리되어 있는 시장을 하나의 하이브리드PC나 초경량 울트라북으로 통합되는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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