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_® 2017. 4. 3. 02:11
세월호 현장서 유류품 발견, 이준석 선장 소지품까지 허탈하네.. 세월호 인양이 진행이 되면서 세월호 현장에서 유류품이 발견이 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아직 찾지 못한 친구들의 시신이 아닌 왜 하필 이준석 선장의 소지품까지도 함께 발견이 되었냐는 것이다. 그것도 가장 먼저 발견이 되는 바람에 네티즌들이 더 열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정작 찾아야할 친구들의 시신이 아닌 왜 하필 가장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장의 유품이였나는 것이다. 오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세월X 를 비롯해 다시 한번 세월호를 얘기했다. 이미 많은 곳에 구멍을 뚫어놓아 유실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 만큼 하나 하나 나오는 소지품에 대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상황에도 해경은 돼지뼈를 사람의 뼈로 착각을 하고 유가족에게 더 아픔을 전달..
카테고리 없음 _® 2017. 3. 23. 15:47
유병언, 세월호 인양으로 다시 떠오른 그이름. 세월호 인양 소식에 하늘도 세월호를 도운듯이 세월호 구름을 만들어 줬다. 3년만에 인양되는 세월호. 이제 다시 세월호의 소유주인 유병언이 다시금 떠올랐다. 유병언과 세월호, 그 어느 시점 하나하나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이 없이 자꾸 정부가 무엇을 감추고 숨기려고 했던 것들이 이제서야 하나씩 끄집어 내어 정권 교체 후 제대로된 세월호 진실을 파헤치길 바라는 것일까? 세월호 사건만큼 정말 찝찝했던 것이 유병언의 죽음이다. 시신도 문제지만, 어떻게 찾았고 어떻게 자살을 택했다는 것인지도 깔끔하지 않은 상황. 오죽하면 그 시신이 정말 유병언이 맞냐는 얘기까지 나오니 말이다. 세월호 인양을 그리는 세월호 구름. 그리고 세월호 사건에 있어 막대한 책임과 현재까지도 박근혜..
카테고리 없음 _® 2017. 3. 23. 15:40
세월호 구름, 세월호 인양을 반기는 세월호 로고 구름 온라인을 통해 오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세월호 구름 모양이었다. 누군가의 포토샵 장난이 아닐까 하는 예상을 했었으나.. 위 사진을 찍은 것이 한 장 뿐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이 찍은 세월호 구름의 모습이 선명하게 나타난다. 세월호 인양하는 날, 세월호 노란 리본을 그대로 연상케하는 구름 모양이 세월호 인양에 축복을 내리는 것일까? 팽목항에 떳다면 더욱 좋았을 뻔 했으나, 강원도에서 촬영된 위 세월호 구름은 아무래도 주변 군부대 또는 항공과 관련된 곳에서 이런 비행을 통해 세월호의 뜻을 깊이 살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많지만 뜻이야 어쨌든 이런 걸로 인해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주었다는 것..
카테고리 없음 _® 2017. 3. 23. 04:50
세월호 인양 드디어 수면 위로 선체가 보이다. 현재 뉴스 채널을 통해 세월호 인양에 대해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고 있다. 이게 얼마만의 세월호 인양을 하고 있는 모습인가. 정확한 세월호에 대한 조사를 반드시 정권 교체 후라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현재로선, 사고난지 3년이 넘어서야 드디어 세월호의 선체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는 소식이다. 금일 오전이면 세월호는 수면으로 완전히 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면 위 13m 까지 오전 안에 끌어올릴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끌어올리게 되는 세월호는 오전에 완벽하게 끌어올리게 되면 목포로 이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잘못된 인양 방식을 시인한 꼴이 되어버린 인양 방식에 대해 제대로 추진을 하지 못하고 인양 방식을 바꾼 정부에 대한 질책은 제대로 꼬집고 넘어 가..
카테고리 없음 _® 2017. 3. 22. 14:37
세월호 시험인양 시작, 왜 지금일까? 이전에는 진짜 못했나?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하루 빨리 아직 찾지 못한 친구들의 시신을 부모한테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이다. 세월호가 일어난지 벌써 몇해가 지났으나 그동안 아무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노력이 없다가, 박근혜 탄핵을 당하고 대선 정국에 들어서자 갑자기 뜬금없이 세월호를 인양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정부는 정말 왜이렇게 비밀도 많고 무엇을 감추려고 이러는 것일까?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성공을 해야 한다. 이건 누구나 바라는 마음이다. 다만, 시점이 참 애매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시험인양이 성공을 한다면 본인양 작업도 바로 시작을 하여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된다고 한다. 참사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세월호 영화가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