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세월호 인양으로 다시 떠오른 그이름.

 

 

유병언, 세월호 인양으로 다시 떠오른 그이름.

 

세월호 인양 소식에 하늘도 세월호를 도운듯이 세월호 구름을 만들어 줬다.

 

3년만에 인양되는 세월호. 이제 다시 세월호의 소유주인 유병언이 다시금 떠올랐다.

 

유병언과 세월호, 그 어느 시점 하나하나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이 없이

 

자꾸 정부가 무엇을 감추고 숨기려고 했던 것들이 이제서야 하나씩 끄집어 내어

 

정권 교체 후 제대로된 세월호 진실을 파헤치길 바라는 것일까?

 

 

 

 

세월호 사건만큼 정말 찝찝했던 것이 유병언의 죽음이다.

 

시신도 문제지만, 어떻게 찾았고 어떻게 자살을 택했다는 것인지도 깔끔하지 않은

 

상황. 오죽하면 그 시신이 정말 유병언이 맞냐는 얘기까지 나오니 말이다.

 

 

 

 

 

세월호 인양을 그리는 세월호 구름.

 

 

 

 

 

그리고 세월호 사건에 있어 막대한 책임과 현재까지도 박근혜의 7시간에

 

의문으로 남아있고 오전에 무엇을 했는지도 지금까지도 알려지지 않았기에

 

반드시 파헤쳐야 하는 부분.

 

이와중에 김진태는 라디오에 나와서 더이상 무엇을 더 밝혀야 하냐고 했었고..

 

2년 전 세월호 인양은 돈이 많이 드니 인양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이 다시금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절대 다시는 국회의원 시켜선 안될 첫 번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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