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7. 12. 14:19
[환상의 해금강] 거제도에서 외도가는길 환상의 해금강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제도에서 외도 관광코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코스죠. 그 코스를 가기 위해 꼭 바다에서 두르는 곳이 바로 해금강입니다. 해금강이라 함은 꼭 강 이름같지만, 바다 한가운데에 불쑥 튀어나온 갈곳에서 떨어져 나간 한덩어리의 돌섬이 바로 해금강입니다. 엄청나게 더운 날씨에 배시간이 정해져 있고 시간 텀이 너무 깁니다. 엄청나게 더운날씨에는 마땅히 피하고 있을 그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게 미리 표를 구매하시고 시간을 맞추어 가세요 동네이름이 구조라 에요......자꾸 구라조로 헤깔렸죠.. 구조라 해수욕장도 있고 동네가 구조라 마을인가봅니다. ㅎㅎㅎ 일단 배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왕복 요금이긴 합니다만 선착장에서 외도까지..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7. 11. 10:28
[거제도 바람의 언덕] 환상적인 이국의 모습과 자연경관 거제도를 여행한다고 하면 필수코스는 "외도" 외도를 들어갈때 지나가는 해금강을 빼놓으면 안되고, 바람의 언덕 역시 필수 코스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볼거리가 많거나 눈요기가 아주 많은 곳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날씨좋은날 간다면 쉬원하게 뻥 뚫린 바다를 바라보기 좋고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꼭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하는 곳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길에서 삼각형 모양으로 바다쪽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딱 나오는데, 마음이 후련해지고 속이 후련해질만큼 뻥 뚫린 모습을 보면, 마음에~ 쉬원해질껍니다. 바람의 언덕쪽으로 내려가면 풍차 한개가 자리를 잡고 있고, 흑염소가 자연을 막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실껍니다. 풍차에서 더내려가면 위 사진과 같이 바..
여행 탐방/국내여행 _® 2011. 7. 4. 12:29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10여분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외도 ... 외도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해서 몇번을 갈려고 했었지만 외도가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포기를 해야할만큼 방문자가 많다고 합니다. 한번에 들어가는 인원 제한을 두고 있죠. 보호하기위한 목적이 크다죠. 이렇게 운영하는 곳도 많구요. 쉽게 외도를 가기가 어려운것이 일단 너무 멀다는거죠. ㅎㅎㅎ 회사에서 야유회를 거제도로 가면서,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엄청나게 더운 날씨였지만, 사진도 욜심히 찍고~ 남는건 기록밖에..ㅎㅎ 참.. 외도 역시 개인소유의 섬인건 아시나요? 얼마나 잘 꾸며놓았는지 외국을 온듯한 착각과 관람시간은 외도섬을 쭈욱 올라가서 정상에서 다시 배를 타는 곳까지 내려오는데 천천히 돌아도 한시간정도면 구경을 다 할 수 있을껍니다. 여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