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케이스 기본에 충실한 맥컬리 북스탠드 케이스

 

 

뉴아이패드 케이스 기본에 충실한 맥컬리 스탠드 케이스

 

뉴아이패드가 출시 후 뉴아이패드/아이패드 겸용 케이스로 출시하는 많은 제품들을 보았는데

딱히 디자인이 확실히 개선된 제품도 없었고 아이패드2 에서 뉴아이패드로 넘어오면서 디자인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겨난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문제는 뉴아이패드의 두께가 더 두꺼워지는 바람에 아이패드2용으로 출시한 뒷면 쉴드케이스나 사출로 아이패드를 잡아주는 방식의 케이스는 전혀 사용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두께 차이로 미세하세 생기는 뉴아이패드 와 아이패드2 케이스간의 차이인데 대부분 몰드형식으로 되어 있는 케이스들에게만 뉴아이패드/아이패드2 겸용 케이스라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경우는 여유있고 딱 맞지않아도 유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뉴아이패드 전용보다 아무래도 아이패드2 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판매하는 것때문에

뉴아이패드용으로 출시하는 제품들의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모습이 대부분 비슷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 맥컬리 스탠드 케이스는 뒷면의 쉴드케이스와 스마트커버를 합쳐놓은 스탠드 케이스인데요

근래 뉴아이패드 전용 케이스중에선 제일 기본적인 기능을 추구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스마트커버와 쉴드케이스가 하나로 합쳐진 맥컬리 스탠드 케이스

스마트커버의 재질은 합성피혁으로 되어 있고 질감이나 바느질 마감상태는 비교적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커버의 두께가 얇다고 느껴지지 않고 조금은 두터운 느낌을 받았네요

맥컬리 로고가 불박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플라스틱에 합성피혁을 뒷면에 덧붙여놓은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커버 - 맥컬리 불박로고

 

아이패드2 를 사용하면서 스마트커버와 뒷면쉴드까지 있는 제품 여러개를 사용해봤고

정품 스마트커버도 사용을 했었는데요.

재질이나 마감상태는 대부분 비슷비슷했고 이번 맥컬리 케이스의 느낌은 조금은 두꺼운 느낌이지만

두께에 비해 부드럽고 손끝에 느껴지는 촉감이 좋은 편입니다

 

쉴드부분은 플라스틱에 합성피혁을 붙여놓아 2중구조의 느낌을 받게 해두었는데요

하드케이스의 재질느낌이 고급스럽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안쪽에는 스웨이드 처리를 해두었습니다.

정확한 제품의 스펙이 나와있질 않지만 가격대를 본다면 스웨이드를 사용하지 않았나 짐작을 해봅니다

안쪽면에도 맥컬리 로고를 불박처리 해 두었습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케이스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가장 베이스격인 스마트커버와 쉴드케이스로 되어 있는 이런 형태의 케이스가

사용하기 가장 편하고 뉴아이패드/아이패드2 의 스마트기능까지 가장 이해를 잘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뉴아이패드에 전신보호필름을 부착해 놓은 상태에서도 양모서리에 결합되는 부분이

잘 안되거나 하지 않고 쉽게 결합이 되었습니다.

 

이런 형태를 가진 아이패드2 케이스는 뉴아이패드에서 대부분 사용하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슬림한 케이스를 원하지만 약간은 두께감이 느껴지네요.

스마트커버의 쿠션감이 제법 있거든요

 

버튼부, 카메라 홀,전원부 스피커 쪽 전부 마감은 깔끔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커버를 활용한 거치모습인데 가끔 이런 호환성 제품들중에 각도를 높게 세울 때 스마트커버와

뒷면 쉴드의 두께로 인해서 거의 90도로 세워지거나 불안했던 제품들이 꽤 많았는데

맥컬리 케이스는 두꺼운 느낌이었지만 오히려 안정적인 각도를 보여주고 있네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 가장 손에 익고 편하다는 생각을 해보면

베이스격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맥컬리 북스탠드 케이스 선택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패드2 처음 출시 후 작년에는 대부분 파스텔톤의 제품들이 많았지만

이번 뉴아이패드에 맞추어 출시하는 제품들은 국내 몇몇업체를 제외하곤 파스텔톤 보단 한증

고급스러운 재질과 색상을 선택하였더군요

 

올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액세서리의 트랜드가 변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