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보호필름보다 선명하고 견고한 아이폰4 강화유리 SGP 글라스t


액정보호필름보다 선명하고 견고한 아이폰4 강화유리 SGP 글라스t

액정보호필름보다 붙이기 편하고 더 선명하고 견고한 터치감을 같이 제공해주는 강화유리 SGP 글라스t 인데요. 보호필름의 선호에 따라서 광택이나 무반사 필름을 대부분 사용하고 계신데 장단점이 존재하죠. 아마 필름을 떼고 사용해보시면 놀랄껄요? 확실히 필름에 따라서 선명도나 밝기가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서 생폰이 가장 선명도가 우수한편인데.. 문제는 애플제품 사용자들이 느끼는건 깨졌을 경우의 수리비를 생각하기 대문에 생폰이 가장 선명한것을 알면서도 필름이나 케이스를 부착하지 않나 싶네요







강화유리 글라스t 는 일반적인 보호필름보다 두껍고 견고하고 기스에 대해서 더 유리한면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보호필름보다 선명도 역시 더 깔금하기도 하죠. 만약 아이폰을 떨어트려서 액정쪽으로 떨어졌을 때의 1차적인 보호목적이 보호필름보단 분명히 큰 부분도 있을테고, 일반 유리처럼 파편이 튀면서 깨지지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요소가 가지고 있는게 강화유리 글라스t 입니다.





기본 구성품은 조졸합니다. 정품시리얼과 스퀴지,그리고 융, 소프트버튼이 들어있네요.



소프트 버튼은 총 6개가 들어있더군요. 아이폰 버튼이 약간 움푹들어간 느낌이라 아마 소프트버튼을 한번이라도 사용하셨다면 떼고는 불편한 느낌을 받으실텐데, 아마 소프트버튼 때문이라도 강화유리를 구매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보호필름과는 다르게 1개의 강화유리만 들어있답니다.

0.4mm 의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데 분명 얇은 두께이지만 보호필름대용으로 붙일려고 하다 보면 두꺼운 느낌을 받을 수 있죠. 그동안 보호필름은 야주 얇은 것만 붙여보다 보니 상대적으로 강화유리가 두꺼운 느낌을 받는것은 어쩔 수 없겠죠.

또한 제가 그동안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사용중인 케이스와의 호환성 때문인데 강화유리를 사용한다면 케이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 말입니다



보호필름을 잘못 붙여 끝에 먼지로 인해서 지져분하게 붙어있던 보호필름을 이제서야 떼내게 되네요. 여유분의 보호필름이 없어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화이트제품이라 티가 안날줄 알았는데 작은 먼지가 들어가 있는것이나 이렇게 들뜬 모습이 더 흉하게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일단 가장먼저 해야할 일이 융으로 깨끗하게 액정면을 닦아주는 작업인데 환경자체에 먼지가 있는 곳이라면 백날 닦아봐야 어느새 부착을 할 때 먼지가 유입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아예 환경자체가 깨끗한 곳이 아니라면 차라리 화장실에서 뜨거운물을 틀어놓고 수증기가 찬 상태에서 붙이길 권장해드립니다.

이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으니까요







필름 부착의 공식은 딱 정해진게 없죠. 자신에게 맞게 편한방식으로 부착을 하면 됩니다. 저는 반정도만 뒷면의 필름을 벗기고 위쪽 리시버 부분부터 위치를 맞추고 점점 내려오면서 필름을 조금씩 떼면서 부착을 했습니다.



부착하기전 생폰의 아이폰 액정 선명도와 비교를 했어야 했는데 부착을 하고나니 생각이 들더군요. 부착전 기억을 되살려 보자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두 기기를 나란히 놓고서 생폰과 부착후 제품을 동일선상에서 비교를 해야 제대로된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눈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0.4mm 의 강화유리 글라스t 가 액정면에 부착된 모습인데 두께가 보이시나요? 0.4mm 의 두께는 엄청 얇은 두께이지만 스마트폰에서 느껴지는 두께의 체감은 상당히 큰편입니다. 바로 이것으로 인해서 다른 액세서리를 사용하지 못하지나 않을까 걱정도 되긴 합니다







부착을 완료하고 나니 홈버튼이 가뜩이나 움푹 들어가 있는데 더 버튼을 누르기 불편해졌죠? 그래서 이럴때 사용하는 소프트버튼이 들어있는데 위 홈에 맞에 부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화유리 글라스t 를 부착 후 소프트버튼까지 부착한 모습입니다.

강화유리 부착시 가장 고려했던 부분이 바로 다른 케이스의 사용유무인데 저는 SGP 미니리니어 케이스를 사용중인데 바로 두께가 있는 케이스여서 범퍼측면이 앞뒷면을 잡아줄 떄, 강화유리의 두께와 안맞아 장착이 안될것이라 생각을 해서 강화유리 부착에 약간 미온적이었는데, 이렇게 케이스와 간섭없이 부착이 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니어 케이스가 액정면보다 살짝 높에 되어 있는데 이번 강화유리 글라스t 를 붙이고 나니 거의 수평을 유지해 주고 있네요. 이부분은 액정보호를 위해서 케이스가 액정을 넘어오거나 같은 라인을 타는지 사용하는 입장마다 다른데 저같은 경우는 동일라인의 위치를 하는것이 터치하는 면에서 더 편한지라, 딱 맞아 떨어지는 라인이 맘에 듭니다.

액정보호필름보다 조금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장점이 많은 부분이어서 아이폰 유저들이 특히 이런 케이스나 액세서리에 투자를 많이 하는편이죠. a/s 걱정 액정깨짐 걱정을 하신다면 조금이라도 2중보호목적까지 갖춘 강화유리 를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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