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의 사진촬영 필수품 고릴라 삼각대!! [다나와 썬포토 체험단]




[다나와 썬포토 체험단] 블로거들의 필수품 고릴라 삼각대!!

블로그를 하다보면 참 많은 사진을 찍다보니, 미러리스 카메라는 기본이고 DSLR 도 많이 가지고 계신데 고릴라 삼각대는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것이고, 저도 짝퉁 이미테이션을 가지고 있지만 관절이 꺾이는 그 느낌이랑 받쳐주는 힘이랑 지탱력등을 비교하면 확실히 이미테이션과 정품 고릴라 삼각대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싼맛에 짝퉁 샀다가 정품으로 다시 사는 사람들 주변에 많이 있었죠..






하이브리드 고릴라 삼각대의 최고 장점은 집에서든 밖에서든 어떠한 사물과 환경을 만나도 자유자재로 거치를 해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이죠. 다리당 수십개로 이루어진 관절로 인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서 환경에 최적화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디어 요소가 상당히 강한 삼각대랍니다. 가격대비 일반 큰 삼각대랑 비교를 하면 솔직히 저렴한 편은 아니고 비싼편에 속하는 느낌을 받지만, 휴대성과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면 가격은 무시할정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을 합니다





JOBY 정품 스티커가 말해주듯, 워낙에 짝퉁 제품이 많이 출시를 했던 고릴라 삼각대랍니다. 특성상 쉽게 고장이 나진 않지만 가끔 관절이 풀려서 a/s 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올 수 있고 무엇보다 고릴라 삼각대만큼은 정품과 짝퉁과의 품질차이가 엄청납니다. 이미 한번 호되게 당하다 보니 고릴라 삼각대 정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이미 짝퉁과 구형 삼각대를 가지고 있거든요.





고릴라 삼각대는 블래스터 패키지에 다리를 요상하게 앞뒤로 꼬아서 패키징 안에 이놈이 앉아 있습니당. 얼핏보면 소니 NEX 카메라도 같이 주는거 같죠? 그냥 그림종이랍니다.






문어가 꼭 먹을걸 다리에 꽉 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고릴라 삼각대와 슈 부분이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기존 제품은 카메라의 삼각대 거치부분에 바로 돌려서 장착을 하는 방식이었지만 미러리스용으로 출시한 현 제품은 기특하게도 볼헤드가 달려있고, 좌우 상하 (+-90도 각도,360도 회전)완벽하게 작동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평을 맞출 수 있는 수평계까지 장착되어 있답니다





다리를 꼬아서 있다가 쭉펴니.. 잘빠진 다리같죠? 각 다리당 10관절로 조절이 가능하여 촬영장소가 애매할 때 관절을 꺽어서 최적의 촬영자세를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바닥에 거치를 하거나 사물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고 상당히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도 좋습니다. 사이즈별로 다양한 크기로 출시를 하고 있는데, 이번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가벼운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용으로 나온 제품이긴 하나 DSLR 도 작은크기의 제품들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세로그립 빼고....무거운 렌즈 빼고...)





큰 삼각대에서 많이 사용하는 릴리즈 클립을 통해서 카메라를 튼튼하게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놈이 갖추고 있을껀 다 갖추고 있다는거죠. 탄탄한 고무로 되어 있어서 카메라에 장착시 기스걱정은 없습니다.





각도조절이 자유롭고 미러리스 카메라 특성상 가볍기 때문에 다양한 연출컷을 찍을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고릴라 삼각대랑 비교를 하면 볼헤드부분이 이전 제품에선 없었고 바로 릴리즈클립 없이 바로 카메라에 장착을 하여 사용을 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으로 인해서 사실 각도조절이 조금 어려웠던 문제도 있긴 했었답니다. 그점을 개선한 게 바로 볼헤드를 장착하여 수직촬영이 가능하고 위치를 잡고 볼헤드가 360도 회전을 하기 때문에 더욱 촬영의 장점으로 여겨지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전 고릴라 삼각대가 1개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볼헤드가 장착된 이놈은 최소 5~6개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정도로 볼헤드의 역활이 상당히 크다는것을 알 수 있죠.





고릴라 삼각대의 최고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런 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추운 겨울날이나 셔터스피드가 확보되지 않는 환경에서 이렇게 거치를 해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는 겁니다





고릴라 삼각대의 편의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제품의 중의 한개입니다. 활용도와 편의성이 좋기 때문에 왠만하면 글을 하나 작성할 때, 단점 여러개를 꼭 찾아서 쓰지만 이놈만큼은 찾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하나 찾았습니다. ㅎㅎ

바로 릴리즈 클립 연결부분인데, 미러리스의 장점이라면 가볍고 작은 카메라인데 클립하단에 잠금 스위치가 손으로 돌리는 방식이 아닌 동전을 이용하여 사용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뭐 카메라 한대에 전용으로 사용을 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여러카메라에서 동시에 사용을 할경우, 손으로 돌리는게 아닌 동전같은 것으로 잠그고 풀어야하는게 조금은 불편함을 느껴집니다. 손으로 잠그는거와 동전을 이용하는 방식은 분명 잠금의 강도차이가 있긴 하지만, 아주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진을 처음 배웠을 때, 14년전 하나의 사물을 놓고서 보이는 그대로 한장만을 찍지말고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그 사물의 위에서 아래까지 좌에서 우까지 사람이 찍을 수 있는 미세한 각도에서 전부 찍어보면 어떤 사진이 감성적이고 하는지 알것이다? 라는 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사진이란 것이, 눈에 보이는대로 찍는게 전부는 아니란 거죠. 미쳐 생각하지 못한 각도에서 이렇게도 사진이 나오는구나? 이렇게 찍으니까 더 이쁘구나? 라고 말을 할정도의 사진을 고릴라 삼각대가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삼각대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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