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다! 사진촬영에 날개를 달아주는 초저가 링플래시 호루스벤누 LED 마크로 링플래시 MR-48H 인피니티

저렴하다! 사진촬영에 날개를 달아주는 초저가 링플래시 호루스벤누 LED 마크로 링플래시 MR-48H 인피니티

미드 CSI 나 24시 같은 드라마를 보면, 가끔 카메라 앞에 요렇게 생긴것을 꼽고서 촬영하는것을 본적이 있으세요? 바로 스트로브와 비슷한 역활을 해주는 링플래시라고 합니다. 주로 마크로렌즈로 접사촬영을 할때, 상대적으로 적은 광량에서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주고 자연스런 빛을 전달하여 촬영에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하는데 니콘이나 각종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할려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비쌉니다. 스토로브에 비해 몇배는 비싼 장비에 속한답니다

링플래시의 매력은 마크로렌즈를 통해서 접사사진을 찍을 때, 빛을 발하지만 스트로브가 없는 유저들에게 간간히 사진을 찍을때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호루스벤누 LED 마크로 링플래시 MR-48H 인피니티 제품명으로 현재 판매하는 가격은 58,0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 범용으로 출시한 제품이어서 DSLR 은 물론이고 미러리스같은 카메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답니다.

부속품으로는 링플래시 , 배터리팩,렌즈 아답터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LED 로 되어 있는 링플래시입니다. 가격에 비례하듯 만든새는 상당히 허접합니다.

지속광만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순간광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배터리팩은 AA 사이즈 4개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카메라 바디 하단에 장착을 하면 됩니다. 자체적으로 on/off 기능도 있고 배터리팩에서 조절할 수 있답니다.

6개의 렌즈아답터를 제공합니다. 링플래시를 렌즈앞에 장착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이즈에 맞에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크기가 67mm 이기 때문에 그이상 렌즈구경이 되는 제품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링플래시 뒤에 렌즈아답터를 장착합니다.

저는 번들렌즈인 18-55 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58mm 에 맞는 렌즈아답터를 장착하고 링플래시를 장착했답니다. 어떤가요? 미드에서 보던 그런 포스가 나오나요? 링플래시에는 스위치가 한개 달려있고 아답터 단자가 달려있습니다. 별도 배터리팩을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사용할때는 전압이 맞는 아답터를 같이 구매하면 집에서 별도 배터리팩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위치를 조절해서 LED 의 풀발광 반쪽발광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배터리팩과 링플래시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집에서 간단한거 찍을 때, 스트로브를 사용하지 않고 링플래시를 이용해서 접사사진을 찍을때 상당히 유용하겠죠?

LED 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밝습니다.

이렇게 LED 광량조절을 할 수 있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스트로브 없이 촬영한 것이고, 나머지 사진은 링플래시를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눈 중간에 보면 링플래시의 모양이 잡히는게 보이시나요?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링플래시의 용도가 광량이 충분한 상태서 야외에서 마크로렌즈로 접사사진을 찍을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인물사진을 찍을 때, 눈에서 이렇게 모양도 넣을 수 있고 상당히 유용할듯 싶습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제품이 상당히 허접합니다. 가격대비 만족해야 하고 광량이 적은 곳에서 사용한다면 윗사진처럼 배경이 다 죽는 문제도 있지만, 밝은낮에 밖에서 사용한다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셔속확보에 유리한 장점을 줍니다. 다만 순간광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감안을 해야합니다. 다만 스트로브를 대신할 정도의 광량을 제공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