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LTE 내장 앱 활용
SKT 향인 갤럭시s2 LTE 에는 통신사에 최적화된 앱들을 비롯해 다양한 앱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100% 입맛을 맞출
수는 없지만, 나름 활용을 잘하면 괜찮은 어플리케이션이 몇가지 있기도 합니다. 이중에서 내장 APPS 를 활용할 수 있
는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T cloud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이 없을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T cloud 도 기본내
장하고 있는데, 총 10GB 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사진,음악,동영상,문서등 다양한 자료를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
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다이어리에 적힌 메모나 연락처 메시지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T store Book
티 스토어 북 앱은 바로 E-book 을 볼 수 있는 앱으로 추가로 티스토어 도서 카테고리로 연결이 되어 있어 책을 즐겨
보는 유저라는 활용도가 높은 내장 앱입니다. 국내도 점점 ebook 산업이 커지고 있음을 증명하듯 다양한 ebook 관련
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리더스 허브
티 스토어 북 과 비슷한 앱으로 도서, 신문, 전문지식, 잡지, 만화책별로 되어 있습니다. 텍스토어와 교보 e-book 으로
연동되어 있어, 신간및 베스트책 ,무료 책등 다양한 e-book 책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토 에디터
카메라 기능에 기본적인 보정 기능이 내장이 되어 있는데, 포토 에디터는 카메라 기본 기능보다 우월한 에디터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소 부족했던 보정 기능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리더스 허브
티 스토어 북 과 비슷한 앱으로 도서, 신문, 전문지식, 잡지, 만화책별로 되어 있습니다. 텍스토어와 교보 e-book 으로
연동되어 있어, 신간및 베스트책 ,무료 책등 다양한 e-book 책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월렛
스마트 월렛은 모바일 지갑대용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멤버십 카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하나의 앱에 전부 저장을
하여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멤버십 관리 앱입니다. 많은 멤버십 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닐 필요없이 이 스마트 월렛을
통해 정리하여 사용하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T 캐시 (티머니)
한때 자주 사용했던, 티캐시 (티머니) 앱입니다. 충전을 해서 교통카드 대용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스마트폰 들고 다니면
서 교통카드를 따로 또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 때문에, 바로 전화기 티머니 기능을 이용해서 편의점에서나 교통카드로
사용을 자주 했던 앱인데, 티머니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픈 앱입니다.
갤럭시s2 LTE 외장 앱 활용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다양한 앱들을 활용하고 특히 여행쪽 앱은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자주 쓰는 개인
적인 앱 몇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갤럭시s2 LTE 에도 빠른속도와 함께 적합한 앱도 있고 남들이 많이 쓰는 앱
도 있을테지만, 평범하고 남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만의 앱
복잡하고 남들이 안쓰는 특이한 앱을 고집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평범함에 진리가 있다고 위젯,마켓활용,교통,여행
클라우드 서비스 각 한가지씩 갤럭시s2 LTE 를 사용하면서 자주 쓰는 앱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lixir
elixir 은 스마트폰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앱으로 위젯을 통해 메인화면에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습
니다. 위젯의 다양한 크기설정을 할 수 있고 위젯에 보여주기 위함 기능은 직접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활용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메모리 사용량, 전화기 온도,배터리정보,SD 메모리등 다양한 하드웨어 정보
를 알려주는 유용한 앱입니다.
자주 활용하는 앱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입니다. N드라이브 경우 자료 공유나 백업용으로 사용을 하는데, 급할 때 업무용 자료를
업로드 하고 급히 받아서 볼 때 자주 사용하는데, 그동안 3G 상태에선 짧은 영상이나 다운로드가 너무 느렸는데, LTE
에서 상당히 빛을 발하는 앱들중의 한 개입니다.
지하철 지도는 전국민의 필수로 한 개씩은 가지고 있을정도로 보편화되어 있는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LTE 를 사용하면서 아마 가장 많이 해본 앱이 바로 속도측정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만 속도가 안나오면 여기 잘
안돼나 하면서, 항상 실행을 해서 속도체크를 하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배터리 활용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한참 스펙 싸움을 할 때 말하던 것이 교체형 배터리의 강조를 했죠.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아이폰을
2년정도 사용하다 보니, 생활의 습관에 맞추어졌다고 해야겠죠? 매번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 자체가 귀찮을 때가 있고
습관이다 보니, 생활패턴이 항상 컴퓨터를 옆께 끼고 생활하니 항상 케이블을 연결해 놓는 습관도 있다보니 오히려 대
용량의 배터리 한개가 이럴땐 더 편하겠구나 생각을 한답니다.
오히려 아이폰 사용자들은 배터리가 금방 닳는 교체형 배터리보다 일체형으로 큰 용량의 배터리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생활패턴이 무섭나? 아님 편의성인가?
생활패턴도 무섭지만, 그 이상의 편의성도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갤럭시s2 LTE 를 사용할때도 한개의 배터리만 가지
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USB 연결을 해놓고 있던가, 이렇게 삼성에서 제작된 별도의 DOCK 에 꼽아두고 충
전과 동시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활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배터리의 효율성은 기존에 생활하는 패턴에 맞게 사
용하니 크게 불편한 점을 못느끼는 점입니다.
국내 최초의 LTE 폰으로 활성화가 될려면 최소 2년은 지나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요금제와 SKT 의 LTE 망이 현재
는 100% 완성되지 못한 문제가 제일 큽니다. LTE 와 3G 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을 하고, 데이터 속도
면에서는 확실히 3G 보다 5배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빠른 스마트한 환경은 만족스럽긴 합니다.
기존 갤럭시s2 의 완성도를 그대로 LTE 제품으로 나온제품이다 보니 특별히 LTE 만의 특수성을 느낄순 없었고
그동안 써왔던 갤럭시 라인 그느낌 그대로 입니다.
3G 에서는 화상통화가 VGA 급이라면 LTE 에선 HD 급으로 빠른 LTE 망을 통해서 가능한 점을 놓고 본다면 기존
3G 망과의 차이점을 느끼기에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하드웨어는
충분히 받춰 주고 있는 반면 아직 LTE 망의 부족이 가장 큰 원인과 요금제 원인이 클꺼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