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중고 판매 시 꼭 필요한 초기화 설정 따라하기

 

잊을만하면 중고 판매 후 꼭 문제가 생겨 구입자에게 연락이 오는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이는 보안 관련하여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자주 겪는 문제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제대로 로그아웃을 하지 않은 채 초기화를 진행하면 구글 락이 걸려 이전 사용자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절대 전화기가 풀리지 않아 판매자도 불편하고 구매자도 불편한 상황이 발생을 하는데 아이폰 역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에 중고 판매를 하신다면 반드시 설정해야 할 몇몇 부분을 한번 체크를 해보죠.

 

 

애플 제품을 어떤 것을 함께 사용하냐에 따라 초기화하는 개수가 차이가 납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확인해 보시고 그에 연동된 여러 가지 디바이스를 해제가 필요합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애플워치 앱을 통해 해당 연결된 애플 워치를 해제해야 합니다.

 

 

애플 워치 앱을 실행한 후 연결된 애플 워치를 선택하세요. [i]

선택한 애플워치 항목 하단에 [apple Watch 연결 해제]를 눌러 해제를 완료합니다.

 

 

기본적으로 연결된 애플 계정을 해제해야 합니다.

설정 -> 계정을 선택한 후 현재 연결되어 있는 icloud 해제를 진행하며, 현재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는 여러 애플 제품들이 함께 보이고 있는데 해제 할 단말기 선택하여 해제를 합니다.

전 아이폰X 을 해제할 것이기 때문에 첫 번째 항목에 있는 [계란빵 iphone X]를 선택했습니다.

​이때 반드시 중고로 판매하거나 초기화를 할 단말기에서 직접 해당 제품을 해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체 로그아웃도 함께 진행을 합니다.

 

 

같은 항목에 위치하고 있는 나의 아이폰 찾기 항목을 선택하여 켜져 있는지 확인 후 반드시 [끔]으로 설정을 해주세요.

 

 

앱스토어에 접속을 한 후 연결된 계정도 로그아웃을 완료합니다.

 

 

설정- 재설정 항목을 찾아 들어갑니다.

일단 연결된 계정을 해제하였고 애플 워치도 해제를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단말기를 초기화 설정을 진행합니다

 

 

설정-재설정에 들어왔다면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통해 현재 단말기를 초기화하게 됩니다.

굳이 공장도 초기화를 할 필요 없이 위 설정만 진행하면 초기화 상태로 진행이 되며 처음 아이폰 세팅 화면인 언어 선택부터 나오게 됩니다.

 

 

아이폰 판매 시 초기화 정보는 이 정도로 끝이 나지만 만약 중고로 판매를 할 경우라면 최소한 구입자에게 현재 배터리 잔량 상태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겠죠. 설정-배터리 항목에 보면 성능 최대치로 현재 아이폰의 배터리 상태가 몇 % 인지 확인할 수 있어 해당 부분을 사진을 찍어 전달하거나 확인 시켜 주는 것이 좋겠죠.

대략 2.5년 정도 사용한 제품치고 91% 면 꽤나 양호한 수준이군요.

 

 

기기 설정만으로 제대로 설정이 되었는지 불안하다면 icloud 사이트에 직접 접속을 하여 현재 연결된 나의 기기 항목을 통해서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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