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노바 라이트2 2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화웨이 노바 라이트2 2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특정 분야의 제품은 1 아니면 안돼!! 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유독 스마트폰 분야는 가성비란 단어가 존재 한다.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길이 많다는 점이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부터 저렴한 10만원 미만의 제품까지 똑같은 부품을 사용하면서도 이처럼 10배 이상의 가격이 존재하고 있는 곳이 스마트폰이다. 당신은 100만원짜리를 사고 싶은가? 아니면 가성비란 이름 앞에 10~2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쓰고 싶은가?

사실!! 정답은 정해져 있다. 누구나 고가의 100만원 짜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단!! 나에게 그 가치가 느껴지냐는 것이다. 이미 플래그십 기반의 메이저 단말기는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후발주자로서 중국 샤오미, 오포, 화웨이 제품들 역시 고가의 라인업이 존재하지만 우리에겐 가성비란 단어로 스며드는 보급형 제품에 눈길을 돌리게 만든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2 는 불과 20만원대의 자급제폰으로 출시를 하여 문턱을 넘는 과정을 한층 더 쉽게 해주고 있다. 사실 중국산 폰들에게는 백도어가 있다는 얘기들이 많기 때문에 메인폰으로 사용하기 꺼리는 분들도 많다. 물론 가격대비 국산 제품과 비교하면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여기서 갈등이 생기게 된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2 는 분명 보급형 스마트폰 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하고 있지만 5.6 인치의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페이스 언락, 지문 인식, 듀얼 카메라 등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다 한층 더 좋은 스펙으로 국산 보급형 제품에 비해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택을 하시라!!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것인지 아니면 고가의 금액을 주고 불과 1/10 정도 밖에 활용 못하는 가격대의 제품을 사용할 것인지를 말이다.